어스틴 부동산 소식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부동산 뉴스 & 소식 (주택, 집, 콘도, 타운홈, 상업용 부동산)

레드핀, 미국 대도시 중 오스틴보다 1인당 주택을 더 많이 짓는 도시는 없어. (데이터는 신규 이주민를 따라가지 못하는 도시에서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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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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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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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은 더 많은 온라인 주택 공급에 있어 다른 모든 미국 도시를 능가하지만, 그 속도는 낮은 재고 속에서 가격 상승을 막을 만큼 빠르지 않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Redfin 의 연구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오스틴 메트로가 미국 주요 대도시 중 1인당 단독 주택 건축 허가가 가장 많았다.

오스틴은 주민 10,000명당 31.1개의 건축 허가를 받았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는 10,000건당 30.7건의 건축 허가로 2위를 차지했다.

주택 빌더들의 증가된 관심은 오스틴의 심각한 주택 부족이나 판매자가 요구하는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Austin Board of Realtors (오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오스틴 시 한도의 중간 주택 가격은 4월에 기록적인 $640,000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상승했다. 재고는 0.7개월로 균형 잡힌 시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되는 6개월보다 훨씬 짧지만 펜데믹 기간 동안 중부 텍사스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었던 2주 재고보다 약간 높다.  어스틴이 재고 측면에서 "건강한" 영역에 있었던 마지막 시간은 약 10년 전이었다.





이러한 하찮은 재고 때문에 지역 주거용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1~2년 안에 더 느린 속도로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근의 경기 침체 동안 오스틴의 집값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빠르게 상승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스틴을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며 심지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일자리를 추가하거나 줄일 수 있는 Tesla 및 Facebook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도시가 미래의 경기 침체를 같은 방식으로 헤쳐나갈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

레드핀 수석 이코노미스트 대릴 페어웨더는 "팬데믹 초기에 충분한 주택이 있었다면 주택 비용이 지난 2년 동안처럼 급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부는 수요가 위축되어 주택 공급의 구멍이 메워지기 시작하더라도 보조금, 업조닝 등으로 주택 건설을 지원해야합니다. 아직 가구 생성 속도에 맞춰 주택이 충분하지 않으며,  수요가 부득이하게 회복될 때 더 준비해야합니다. 수요가 부득이하게 회복될 때." 라고 말했다.

오스틴시청은 토지 개발 코드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을 보류한 소송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도시를 상향 조정하는 데 실패했다. 개정으로 인해 주요 도로를 따라 더 큰 건물이 생겼고 토지 소유자가 임대할 수 있는 보조 주택과 같은 것을 뒷마당에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이 향상되었을 것이다.

일부 부동산 중개인은 최근 재산세 인상 및 이자율 인상과 같은 요인이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 시장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뜨겁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이 너무 뜨겁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



일자리 창출, 특히 낮은 주택 재고와 짝을 이룰 때 어스틴의 주택 시장이 식어도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종 인용된다. 그레이터 오스틴 상공회의소(Greater Austin Chamber of Commerce)에 따르면 중부 텍사스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 기록을 깨뜨렸으며 전문가들은 파이프라인이 훨씬 더 꽉 차 있다고 말했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의 최근 보고는 실제로 일부 거대한 경제 개발 거래가 진행 중임을 나타냅니다.

 

오스틴은 재고 부족과 집값 상승에 대해 불평하는 유일한 도시가 아니다. 이러한 불만은 시애틀에서 올랜도까지 들릴 수 있지만, 아마도 미국의 이 지역에서 더 두드러질 것이다. Redfin에 따르면 주택 건설업자들은 새로운 거주자들에게 매력적이기 때문에 어스틴, 피닉스및 휴스턴과 같은 Sun Belt 시장에 주로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과 따뜻한 날씨 때문이다. 또한 원격 근무의 증가로 많은 사람들이 서해안과 북동부의 주요 도시를 떠나게 되었다.

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53개 대도시 중 49개 대도시가 2010-2019년 평균보다 1분기에 1인당 단독 주택 건축 허가를 더 많이 발급했기 때문에 미국은 주요 시장에서 주택 건설 증가 추세를 보였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타운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town Austin Grace Realty Kim Se Kyu Broker

자료: 텍사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2년 6월 7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2/06/07/austin-new-homes-building-home-prices-redf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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