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한인회(회장 김동수)가 20일 킬린 한인타운에서 융자, 법률 및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동수 킬린 한인회장은 "미국 생활에 꼭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킬린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저녁식사도 준비되어 있는 만큼 킬린에 사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Tour Inn Plaza(605 N. Gray st, Killeen. TX 76541) IBR식당에서 오후 7시부터 약 두시간 반 동안 열린다.
 초빙 강사로는 융자 분야에 이한승 중앙은행 부사장, 형사법에 김원형 변호사, 부동산법에 조행선 변호사, 세금 분야에 문두형 회계사 등 4명이다. 이번 세미나는 킬린 한인회 주최이며 중앙은행에서 후원한다. 저녁으로 한식 뷔페가 무료 제공된다. 문의 254-681-0070(김동수 회장), 254-616-2225(윤현철 홍보이사).

 한편 오는 5월 5일에는 킬린 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에서 남서부 지역 합창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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