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부동산 투자 시장 중 하나인 CrowdStreet가 연례 2022년 최고의 투자처(Best Places to Invest) 보고서를 발표했다. CrowdStreet는 텍사스주 오스틴을 전반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한 최고의 시장으로 평가했다. 그 다음으로 Raleigh-Durham, Nashville, Orlando 및 Seattle이 그 뒤를 이었다. 종합 보고서는 또한 다가구, 건설 임대, 산업, 사무실, 호텔, 소매 및 생명 과학과 같은 7가지 부동산 부문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분류한다.

"우리는 다가구, 소매 및 산업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서 2022년에도 의미 있는 임대료 성장과 더 높은 부동산 가치를 계속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분석가 팀이 보고서에 기여했다. Formigle은 "우리가 매년 수백 건의 개인 부동산 거래를 평가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그들의 지식의 깊이와 폭은 방대합니다."라고 말했다.

“CrowdStreet Marketplace는 매년 100개 이상의 개별 오퍼링을 제공하지만, 우리는 투자자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모든 오퍼에 대해 약 20개의 거래를 확인합니다. 우리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폰서의 사업 계획, 과거 실적*, 수수료 구조, 투명성 등을 분석하여 마켓플레이스에 포함시키기 위한 우리의 표준을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찾습니다.”라고 Formigle이 설명했다.

CrowdStreet의 투자 팀은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보고서를 위해 미시 및 거시 경제에서 삶의 질 및 세금에 이르는 28개의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시장 순위를 매겼다.

부동산 투자에 가장 좋은 곳은 종종 살고, 일하고, 배우고, 놀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데이터 분석가인 CoStar는 2021년 다가구 임대료가 전년 대비 평균 11%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 시장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CrowdStreet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위 순위의 장소는 강력한 일자리와 인구 증가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그들은 주요 연구 대학, 번성하는 기술 부문 및 '어디서나 일하는'시장을 만드는 독특한 문화 자산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자산은 일반적으로 흡수율, 임대료 성장 및 지역 경제를 궁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생태계를 생성한니다.





올해 최고의 부동산 투자 최적지인 오스틴은 2021년에 2위에 올랐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활기찬 문화 제공에서부터 실리콘 밸리 기업이 선택하는 재배치 도시로서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이르기까지 오스틴을 추천할 수 있는 많은 이점이 있다. 그리고 직원, 건설-임대, 소매, 사무실 및 다가구 시장(해당 부문에서 각각 1위, 2위, 2위 및 3위)에서 훨씬 더 큰 도시를 계속 능가한다.

인구 950,000명의 도시는 강력한 기술 부문 일자리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인구가 21% 급증했다. Tesla, Oracle 및 Google과 같은 주요 업체가 그곳으로 이전하거나 확장했다. 주 수도와 전국 6위의 공립 대학을 포함한 25개 이상의 대학의 존재와 면세 상태의 위치 또한 어스틴 의 강력한 장기적 전망에 기여한다.


2021년 CrowdStreet의 1위 시장인 Raleigh-Durham은 이번에도 2위에 올랐다. 2020년 인구 조사에서 750,000명이 넘는 인구가 2010년 이후 23% 증가하여 오스틴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 통계 지역이 되었다. 이는 CrowdStreet에 따르면 미국 최고의 다가구 주택 시장으로서의 위치에 기여한다.

사실, Raleigh-Durham은 전염병 상황에서도 일자리와 인구 증가가 계속 가속화되는 것을 보았다. Biogen 및 Bayer를 포함하여 550개 이상의 생명 과학 회사가 기반을 두고 있는 3개의 Tier-1 연구 대학과 인접해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급성장하는 시장은 사무실, 소매 및 생명 과학 시장에서의 강력한 거래를 반영한다.



3위인 내슈빌은 기술 부문 유입의 혜택을 계속 받고 있다. CrowdStreet는 내슈빌을 사무실 공간에 대한 미국 최고의 부동산 시장으로 선정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는 2021년 다가구 수요 급증에 힘입어 2022년 18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시애틀도 9계단 올라 5위에 올랐다. Amazon 은 향후 5년 동안 2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할 예정이며 "2022년에도 다가구, 소매 및 산업을포함한 여러 부문에서 의미 있는 임대료 증가와 더 높은 부동산 가치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Formigle은 말했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 Estate Agent Se Kyu Kim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25005513/en/CrowdStreet-Identifies-Their-20-Best-Places-to-Invest-in-Private-Equity-Real-Estate-in-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