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지역의 7월 주택이 3,149채 매매되어 작년에 비해 12% 증가했다. 

어스틴은 역대 어느 여름 보다도 기록적으로 높은 주택 세일즈를 기록 있으며, 시장에 나온 매물도 2015년 동안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균형이 점차 맞는 시장으로 가고 있다.

7월 매매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8% 증가한 $269,500이며, 평균 가격은 6% 증가한 $338,452를 기록했다. 

7월 매매된 센트랄 텍사스 지역의 주택들중 30% 이하는 20만불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 주택의 대부분이 많은 어스틴 주민들에게는 높은 가격대 (outside of an affordable price range)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거나 거래중의 주택들이 가장 많은 곳은 Cedar Park, Leander Hayscounty, Round Rock, Pflugerville으로, 이는  센트랄 텍사스 주민들이 주택을 매매 하는데 있어, 부담할수 있는 적정 가격을 가장 우선 순위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이 매매된 총 가격이 $1,065,785,348로 19%나 증가했다.

7월 새로나온 신규매물 숫자는 4,133채로 9% 증가 했으며, 현재 나와 있는 총 매물의 숫자는 7,714채로 5% 증가했다. 이로써 2014년 7월 이후 주택 인벤토리 레벨을 3개월 까지 줄이게됐다. 하지만, Texas A&M 대학 부동산 센터에서 정의하는 균형이 잡힌 시장의 6.5개월치 레벨의 인벤토리에는 아직 한참 모자란 수치이다. 

현재 거래중의 Pending Sales는 2,873채로 8% 증가했으며, 평균 매매되는 시간은 41일이 소요되어 작년에 비해 2일이 더 소요됐다.

어스틴 시장 Adler는 얼마전 10채의 새 주택들을 2025년까지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어스틴 시청의 주택 개발 인허가 프로세스 및 주택가격 문제들을 풀수 있는 첫 걸음이라 여겨진다. 

2015년 7월 통계

· 3,149 – Single-family homes sold, 12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269,500 – Median price for single-family homes, eight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338,452 – Average price for single-family homes, six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41 – Average number of days single-family homes spent on the market, two days more than July 2014.

· 4,133 – New single-family home listings on the market, nine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7,174 – Active single-family home listings on the market, five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2,873 – Pending sales for single-family homes, eight percent more than July 2014.

· 3.0 – Months of inventory* of single-family homes, unchanged compared to July 2014.

· $1,065,785,348 – Total dollar volume of single-family properties sold, 19 percent more than July 2014.

The following sections describe trends in other sectors of the Austin-area real estate market.

타운홈 및 콘도

7월 매매된 타운홈 및 콘도 숫자는 317채로 4% 하락했다. 매매 중간 가격은 $224,850으로 10% 증가했다. 평균 매매되는 기간은 42일이 소요되어, 작년에 비해 5일이 더 소요됐다. 

렌트

총 2,187채의 렌트가 거래되어 9% 증가했다. 거래 중간 가격은 $1,550으로 3% 증가했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