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Anglos Angelou는 지금이 오스틴의 성장 전망을 예견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했다. 

전 세계적 파이낸스 마켓의 공황과 미국 서브프라임 렌딩 거품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Angelou는 2009년 경제의 호전을 보이기에 앞서,  2008년 중반까지 오스틴은 일자리의 완만한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많이 견뎌왔고, 오스틴 역시도 이런 폭풍을 잘 헤쳐왔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폭풍이 이미 다 지나갔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 발전 컨설팅 회사의 해드인 Angelou는 23번째 그의 연 경제지인 Thursday에서 어스틴 도시권에서 2008년 1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2.3%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Angelou는 1985년 Greater Austin Chamber of Commerce 경제전문가로 있을 때부터 어스틴 경제를 예견하고 이슈화했다. 그가 1990년대 중반 자신의 경제 발전 건설팅 회사를 시작하기 전에 의회에서 경제 발전분야의 해드로 재직했다. 

다음 년도에 그는 5개의 도시지역에 2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대략 3%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렇지만 전미의 경제가 더욱 악화된다거나 도시지역의 중요 고용주가 빅다운사이징을 한다면 이런 예견은 빗나가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Angelou는 2007년과 2008년 일자리 성장의 가장 큰 부문은 ‘area’s traditional standbys’ 라고 했다. (예를 들면, 정부, 프로페셔널 서비스, 여가와 숙박, 홀세일이나 소매 거래, 교육, 의료 건강 서비스 등)

이 경제전문가는 새로운 민간 부문의 일자리는 스몰 비즈니스,  벤처 그리고 신생 테크놀로지 회사라고 꼽았다. 2007년에는 델 Inc., Freescale Semiconductor Inc., Advanced Micro Devices Inc. 등 대기업이큰 타격을 입고 약세라고 말했다.  
 
“우리는 낙천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국가적인 흐름을 더욱 주시할 필요가 있다. 주요 고용주들이  도전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계속 이런 경제지표로 압력을 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Angelou는 이 지역 인구가 2년 안에 158만에서 85,000 명의 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2006년도는  42,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58,000명이 증가했다.  
 
국가적 부동산 위축의 영향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아파트 렌트 증가,  $180,000 가격대의 요구, 차압 증가, 새 집 가격을 삭감하고 있는 빌더의  과잉 반응 이라고 경제전문가는 말했다. 

오스틴의 빌더들이 경제 흐름에 과잉반응하고 오스틴 마켓이 다른 지역의 하우징보다 건실한 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년 오스틴에 새 집이 부족할 것이라고 했다.   
 
“ 홈빌더들은 전미의 흐름에 반응하려고 하지만 오스틴은 일반적인 U.S 지역과는 사뭇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크게 이익보는 데가 아파트이다. 아파트 렌트비는  계속 비싸지고 있다.” 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집을 사려는 사람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오스틴은 전미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마켓이고 발전하고 있는 이 커뮤니티가 다른 지역과 똑같이 취급(집 짓는 수의 감소)되고 있다.  우리는 곧 심각한 하우스 부족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또한 지적했다. 

“ 국가적인 차원에서 성장은 느려질 것이고 오히려 쇠퇴하는 것으로 느껴질 것이다. 미국은 이런 힘든 시간을 일년 혹은 이년 동안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경제 회복은 그리 빨리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경제 회복하기 위한 시기에 당신은 자신의 파이낸스 부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라고 이 경제전문가는 덧붙였다.  

코리아 월드 어스틴 김양수
발췌: statesm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