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량은 떨어졌지만, 중간가격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

미전역의 부동산 침체와 함께 2007년 어스틴 기존주택 (resale homes) 세일이 2006년에 비해 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MLS (Multiple Listing Service) 자료에 따르면, 25,151채의 기존주택이 2007년에 거래되었으며, 2006년에 비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거래량은 1,155채로 2006년 12월 거래량 1,655채에 비해 16%가 떨어졌다. 2007년 전체 주택거래량은 25,151채로 2006년에 비해 8% 감소했다. 하지만, 중간가격(median price)은 2006년에 비해 6%나 오른 $185,000로 나타났다.

2007년 총 단독주택 판매액수는 $6,301,644,094로 지역경제에 기여를 했으며, 2006년에 비해 2%로 감소했다. 매물이 마켓에 나오고 closing (권리, 등기이전)되는 기간은 62일로 지난 5년중 가장 빠르게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마켓에 나와있는 active listings은 8,628채로 10% 증가했다.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 회장 Sicar Clatmon-Thomas는 어스틴 지역의 주택세일과 가격은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난 몇년간 보이고 있으며, 센트랄 텍사스 지역에 전체적인 경제성장을 돕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센트랄 텍사스 지역의 장기적인 투자는 모든 지표를 볼때 확실한 재정전략이라고 했다.

2007년 12월 – 단독주택 세일
- 1,655채 거래: 2006년 12월에 비해 16% 감소
- Median price $191,250: 2006년 12월에 비해 8% 증가
- 총 매매 주택거래 액수 $416,465,855: 2006년에 12월에 비해 11% 감소

2007년 총 단독주택 세일
- 25,151채 거래: 2006년에 비해 7% 감소
- Median price $185,000: 2006년에 비해 6% 증가
- 총 매매 주택거래 액수 $6,301,644,094: 2006년에 12월에 비해 2% 감소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자료: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 (Austin Board of Real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