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락이 미국에서 연속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중의 하나임이  미전역 범죄율 리서치를 통해 드러났다.  

라운드락은 최근 2년 동안 안전한 도시 13위로 연속적으로 랭킹에 올랐다고 CQ Press서베이에서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살인, 강간, 약탈, 폭행, 강도, 자동차 도난 발생률을 지표로 집계됐다. 2006년 기준 인구 75,000명 이상의 도시는  앞의 제시된 6가지 지표를 통한 결과를  FBI에 보고했다.    

Round Rock은 2년 전의 Survey에서 8위의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라운드락의 Nyle Maxwell시장은 “3년 동안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라운드락은 살기에 편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비지니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다. 라운드락의 경찰청은 엄청난 인구팽창을 대비하면서 안전에 가장 큰 관심을 쏟고있다.”라고 말했다.  

City Manager인Jim Nuse는 라운드락이 안전한 도시로 랭킹되는 것이 고용주를 계속적으로 이곳으로 끌어들이고, 또한 경제 발전을 지속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지표에 있어서 공공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Nuse는 덧붙였다.

코리아 월드:어스틴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