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ow의 새로운 주택 경제성 전망은 오스틴 시장의 암울한 그림을 그린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오스틴 메트로의 주택 시장이 소득 성장을 앞지르는 주택 비용 상승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에서 가장 가격이 높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Zillow는 모기지에 지출한 월 소득의 비율을 조사하여 주택 구입 가능성을 측정했다.  30% 이상이면 "주택 부담"으로 간주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모기지 이자율을 감안할 때 오스틴의 일반적인 신규 주택 구매자는 12월까지 소득의 30.1%를 모기지 비용으로 지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스틴 시 리더들이 오스틴의 오래된 토지 개발 코드를 변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택 구입 가능성은 오랫동안 오스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시의회가 경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 변경 사항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곧 바뀔 수 있다.


오스틴 지역의 6월 평균 주택 가격은 $482,364였다. 최신 소득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더 까다롭지만 오스틴 상공회의소는 2019년 오스틴 메트로의 중간 가구 소득이 $80,954라고 보고했다.

Zillow 보고서의 참여자들은 미국 인구조사국과 노동통계국의 소득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택 가격이 치솟는 동안 중위 소득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보고서 작성을 도운 질로우의 경제 데이터 분석가인 Nicole Bachaud는 "소득의 상대적 안정성에 비해 주택 가치의 급격한 상승이 경제성 부족의 많은 원인"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틴 지역은 지난 1년 동안 주택 구입가 용이성 목록에서 무려 6계단이나 떨어졌는데, 이는 주로 월별 모기지 지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2021년 중반을 기준으로 오스틴은 여전히 ​​시애틀, 마이애미, 뉴욕보다 저렴한 주택 시장을 자랑하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불과 몇 개월 안에 이 지역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Zillow 데이터는 12월까지 거주자들이 소득의 29.9%를 시애틀에서, 27.6%를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에서, 27.2%를 뉴욕에서 주택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스틴과 주택 구입 가능성이 가장 가까운 캘리포니아 도시인 Riverside에서 일반 거주자는 소득의 30.9%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어스틴의 예상보다 약간 높다.

Zillow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및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는 여전히 오스틴보다 훨씬 비싼 주택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역시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도시의 평균 집값은 여전히 ​​오스틴의 두 배 이상이다.



이자가 인상될 수 있다.
이 보고서의 결과는 모기지 금리가 2021년의 나머지 기간 동안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가정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가 곧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Texas Real Estate Research Center의 리서치 이코노미스트인  Luis Torres는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역사적으로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인플레이션과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면 주택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에 진입한 주택 구매자가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월별 주택 비용으로 지출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Torres는 오스틴의 주택 구입 가능성 문제가 특정 거주자들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Torres는 "IT 산업에 종사하지 않고 그러한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아마도 가격이 매겨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Natasha Harper-Madison 오스틴 임시 시장은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오스틴의 주택 구입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는 주로 시의 개발 정책의 기능으로 건축업자가 고밀도 주택에 대한 허가를 받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가 저렴하거나 밀집된 주택 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단독 주택 구역 및 최소 부지 크기와 같은 정책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arper-Madison은 "뜨거운 수요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장된 공급은 오스틴 노동계급의 손이 닿지 않는 비용과 동일합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인구 추세는 이러한 우려를 나타낸다. 이번 주에 발표된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오스틴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거의 22% 증가한 961,855명이다. 어스틴 인근을 포함한 센트랄 텍사스 인구는 같은 기간에 34% 증가한 2,295,303명이다. 엄청난 인구 유입으로 주택 재고가 따라갈 수 없다.


전반적인 경제성
집값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활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높은 주거비는 전반적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로 상쇄될 수 있다.  오스틴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8월 13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08/13/non-california-affordability-20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