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그리드에서 벗어난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어스틴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 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하나라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는 오스틴을 미국의 상위 10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중 하나로 식별했다.  샌안토니오는 텍사스에서 유일하게  목록에 등장한 유일한 텍사스 도시다.

어스틴의 상업용 부동산 부문은 특히 기술 산업 분야의 기업이 캘리포니아에서 떠나는 유입으로 이익을 얻었다. 이전하는 기업 중에는 창산 커틀러리, F45 트레이닝, 그린닷, 마카즈 등이 있다.

보고서에 요약된 Austin의 유리한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사무실 점유율은 지난 12개월 동안 줄어들지 않고 늘었다. 미국 전역에서 COVID-19 전염병이 사무실 부문을 강타했으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직장으로 향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 다가구 부문(상업용 부동산 부문의 일부)에서 어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건설 활동 수준 중 하나를 즐긴다.
- 다가구 부동산의 광고 임대료는 전년 대비 21.2% 상승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뒤처진 부문은 오피스 시장 이며, 재택 근무 유연성은 새로운 전염병 이후 경제의 결정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 시장은 사무실 점유율 증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추세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강력한 이민과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 비용의 조합이 이러한 성장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라고 Yun이 덧붙였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 Estate Agent Kim Se Kyu

자료: 어스틴 컬쳐 맵 2021년 11월 1일자 기사
https://austin.culturemap.com/news/real-estate/11-01-21-report-austin-one-of-top-commercial-real-estate-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