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자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은 지난 2007년 어스틴 일자리가 3.2%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어스틴 – 라운드락 메트트로 폴리탄 지역은 올해 2월 기준 767,600개 정도의 일자리가 있고, 지난 1월에 비해 6,400 개의 일자리 증가, 2007년 2월에 비해 24,100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중 가장 크게 증가한 일자리 분야로 건설(construction - 5.1 %), 프로케셔날 과  비지니스 서비스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 5.2 % ), 레져와 접대(leisure and hospitality -5.3 %) 로 나타났다.

반면, 실업률은 3.6%로, 1년전에 비해 3.8% 하락했다.

지난해 텍사스주 전체 고용창출은 235,000개의 새일자리 창출됐고, 실업률은 4.5%에서 4.1%로 하락했다. 2.4%의 새 일자리가 지난 2007년 동안 텍사스에서 생겨났다.

새로 임명된 (Texas Workforce Commission Chairman) Tom Pauken씨는 “텍사스는 또 다시 현저한 기준점에 도달 했으며, 이것은 지난 30년 보다도 낮은 실업율입니다. 우리의 낮아지고 있는 실업율은 이번달의 높은 고용창출과 함께 꾸준히 건강하고, 생기있는 텍사스 경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발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08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