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이 계속해서 치솟으면서 전국의 집값은 계속해서 폭락했고 골드만삭스는 그 하락세가 2023년까지 더 악화되고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초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특히 미국의 4개 도시가 2008년 주택 붕괴에 비해 지진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고 예측했다.

산호세, 캘리포니아; 오스틴, 텍사스; 피닉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는 호황과 불황이 25%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감소는 약 15년 전 금융위기 당시 보았던 것과 견줄 것이다. S&P CoreLogic Case-Shiller 지수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은 약 27% 하락했다.

“우리의 2023년 수정된 예측은 주로 2023년 3분기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정점을 찍고 금리가 현재 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2023년 말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에 대한 예측을 6.5%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전 예상보다 30bp 증가).” 라고 전략가들은 말했다.

모기지 금리는 2022년에 3%에서 6%로 급등하여 2차 세계 대전 이후 두 번째로 중요한 주택 가격 조정을 시작했다.





“이 [국가적] 감소는 광범위한 모기지 신용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작아야 하며, 전국적으로 압류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샌호세,  어스틴, 피닉스,  샌이애고와 같은 남서부 및 태평양  연안의 과열된 주택 시장은 정점에서 최저점까지 25% 이상의 하락과 씨름할 가능성이 높으며, 2022년 또는 2021년 말에 시작된 모기지의 경우 국지적으로 더 높은 연체 위험을 제시할 것입니다.”라고 골드만 사치는 말했다.

골드만은 이 도시들이 펜데믹 주택 붐 동안 펀더멘털에서 너무 분리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가장 낮은 가격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

한편 골드만은 많은 북동부, 남동부 및 중서부 시장이 약간의 수정을 볼 수 있다고 예측한다.

2023년 투자 은행은 뉴욕(-0.3%)과 시카고(-1.8%) 같은 도시의 집값이 거의 떨어지지 않고 볼티모어(+0.5%)와 마이애미(+0.8%)의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경제가 침체를 피하면서 연착륙의 길을 걷고 있고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2024년 말까지 6.15%로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주택 가격 상승은 2024년”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11월 정점에 달했을 때 평균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7.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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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023년 1월 24일 뉴욕 포스트 기사 (New York Post)
https://nypost.com/2023/01/24/goldman-sachs-sees-a-crash-for-home-values-in-these-4-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