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오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가 오늘 발표한 2023년 센트랄 텍사스 외국인 주택 구입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주택 구입자들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센트랄  텍사스 주택 시장에 6억 9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외국인 구매자의 매매 금액 6억 900만 달러는 오스틴 라운드락  MSA의 전체 주택 매매 금액의 3%를 차지했는데, 이는 센트랄 텍사스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전년 동기와 사실상 변함이 없다.

텍사스 중부 지역은 계속해서 국제 주택 구입자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오스틴 지역 신규 거주자 6명 중 1명은 해외에서 왔다. 이는 어스틴의  친화적인 환경, 번성하는 기업가 정신, 오스틴이 제공하는 놀라운 삶의 질을 입증하는 것이다.

인도는 2년 연속으로 중부 텍사스(21%)에서 해외 주택 구입자의 가장 많은 출신 국가였으며, 멕시코(17%), 중국(6%), 브라질(6%), 캐나다(5%)가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구매자의 중간 주택 가격은 $573,214로, 이는 2022년 외국인 구매자의 중간 주택 가격($513,900)보다 $50,000 이상 증가했다. 이전 연도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구매자의 중간 주택 가격은 조사 기간 동안 오스틴-라운드락 MSA 중간 가격인 $478,341보다 상당히 높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고객, 구매자 및 판매자의 절반 이상(52%)이 미국 영주권자였으며, 해외 고객의 26%가 A형 비자를, 22%가 B형 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 동안 높은 금리 환경, 인플레이션 및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부 텍사스의 국제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센트럴 텍사스는 외국인 주택 구입, 판매 및 투자 분야에서 여전히 최고의 경쟁자다. 지역 경제에 투자된 외화 유입은 이미 탄탄한 지역 경제 성과와 활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외국인 구매자가 새로운 주 거주지를 위해 중부 텍사스 주택을 구입한 2022년 중부 텍사스 국제 주택 구매자 보고서(59%)와 비교하면, 2023년에는 외국인 구매자의 63%가 새로운 주 거주지를 위해 중부 텍사스 주택을 구입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구매자의 61%가 미국 내 금융 기관의 모기지를 사용하여 부동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63%, 2021년 54%, 2020년 57%가 미국내 금융기관의 몰게지로 구매 했다.

보고서는 또한 국제 구매자의 5분의 2 이상이 오스틴 시 외곽의 Travis 카운티와 Williamson 카운티에서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추적했다. 한편 해외 구매자의 약 3분의 1이 오스틴 시와  Hays 카운티 내 Travis 카운티에서 구매했다.

분석에 따르면 5명 중 3명이 지난 1년과 지난 5년 동안 판매 활동이 꾸준하게 유지되었다.

중부 텍사스가 국제 주택 구입자와 투자자들의 주요 목적지로 남아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국제 주택 구입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브로커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 Estate Broker Kim Se Kyu Realtor


자료: 오스틴 텍사스 부동산 중개인 협회 2023 외국인 주택 구매자 중부 텍사스 보고서

https://www.abor.com/international-homebuyers-invest-over-600m-in-central-texas-housing-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