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조사 기관인 Metrostudy에 의하면, 작년 어스틴 새주택 시공이 2007년12,400채에 비해 2008년 8,000채로 35%나 떨어졌다.
샌 안토니오, 휴스턴과 달라스도  2008년 새주택 시공이 동일한 비율로 감소했다.  소비자 신뢰가  낮아져, 지난 2008년 4/4분기 신규주택 시공이 사상 최대로 감소 했다.

어스틴과  텍사스 다른 주요 도시는 미전역 다른곳 보다 비교적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바이어 부족으로  신규주택 시공이 2008년49 % 감소했다.  전국적  부동산 하락으로 어스틴에 본사를 두고있는 Green Huilders 회사와 많은 회사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있다.

Metrostudy의 어스틴 세일즈 부사장Eldon Rude씨는  전국적인 신용경색으로 2008년 중반까지 새주택 시공 하락은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2008년 4/4분기 대형은행 구제금융사태  발생 직후 (불경기 공식 발표 이후), 소비자 신뢰가 급격히 하락했고, 새주택 시공을 더욱 줄어 들게 됐다.

2008년 4/4/분기 신규주택 시공은 1,430채로 2007년 4/4 분기에 비해 48%나 줄었다.지난 2년동안 어스틴 지역의 20만불 미만의 신규주택 시공은 59% 가 줄었다.

2008년 어스틴 Closing (권리이전)도 다른 텍사스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2007년에 비해 27%가 하락했다. 2008년 하반기 주식시장 실적에 따라 소비자 신뢰가 급격히 하락했다. 어스틴의 많은 잠재 바이어들은 빌더와 계약을 취소했고, 그로인해 많은 빈땅들이 남게 됐다.

Metrostudy에 의하면 어스틴 단독주택 인벤토리 (공사중인 주택, 이미 지어진 주택, 모델 홈)는 2008년 4/4분기 기준 총 4,508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2002년 초반이후 가장 낮은 인벤토리 숫자 (5.3 개월 치의 인벤토리) 이다. 샌안토니오는 5.6개월, 달라스와 휴스턴은 6개월 이상의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통상 6개월 정도의 인벤토리면 건강한 마켓으로 간주된다.

2008년 하반기에 어스틴 신규주택 시공은 199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것은 다른 텍사스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지만  최근 이자율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2월 현재 판매중인 주택 (pending)은 지난 7~8월이후 최고이며, 주택 구매 문의, 오픈 하우스 관심, 웹싸이트 traffic등 활기를 보인다고 로컬 부동산 에이전트는 밝혔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