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요 대도시가 ‘전미 대도시 잠재 고용성장 순위’에서 최고 상위권에 올랐다.

NewGeography.com에 따르면, 어스틴은 전미 대도시 고용성장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어스틴은 2008년 1% 고용성장을 기록했지만, 다른 도시보다 훨씬 나은편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장은 어스틴의 장기적 잠재 고용 가능성을 잘 보이고 있어, 어스틴을 최상위 도시에 오르게 했다.

다른 텍사스의 도시중 휴스턴 (2위), 포트워스-알링턴 (4위), 달라스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선정은 미 전역의 단기, 중기, 장기적 고용성장을 바탕으로 했으며, 순위 도시들은 지난 몇년간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자료를 수집한 전문가들은 고용현상이 이렇게 보인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과거의 반복된 경험을 비추면, 몇몇 도시들은 3%~5%의 높은 고용성장을 보일때, 다른 몇몇 도시들은 느린 성장을 겪었으며, 몇몇 도시들은 오히려 고용이 줄었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르게 고용 성장 하는 도시를 미 전역에서 찾아 보기가 힘들다. 2008년에  2% 고용 성장한 도시는  틀림없는 Boom City 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년도 순위는 적절한 표현으로 “최소로 안좋은 최악의 도시”라고 부를수 있다고 했다. 비록, 지난  몇년 동안 보다 최근 저성장을 기록하긴 했지만, 올해 최소로 안좋은 최악의 도시들은, 작년에 최고를 기록한 도시들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어스틴은 2008년 1% 고용성장을 기록했지만, 이것은 2003년 이후 평균 고용성장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 소, 중, 대도시들 모두의 총 순위에서도 텍사스 도시들은 상위 5위 순위에 들었다. 1위 Odessa (텍사스), 2위 Grand Junction (콜로라도), 3위 Longview (텍사스), 4위 Houma (루이지애나),  5위 Killeen-Temple (텍사스).



어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