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바톤 스프링 자연 수영장)

- Bank of America Institute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서부 해안에서 떠나고 있다.

- 미국인들이 수년간의 추세를 이어가며 남부로 이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와 텍사스주 오스틴은 전년 대비 가장 큰 인구 증가를 보였다.


2023년 하반기 미국 주요 대도시 지역 중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와 텍사스주 오스틴이 가장 큰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Bank of America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두 도시 모두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전년 대비 1%가 조금 넘는 인구 증가를 보였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는 전년 대비 인구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도시의 인구는 각각 약 1%와 0.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의 조사 결과는 미국인들이 서부 및 동부 해안 도시를 떠나 남부로 이주하는 대유행 시대의 추세와 일치한다.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남부의 인구는 390만 명 증가했다.

그러나 남부 도시들은 높은 주택 비용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이주하게 되면서 수년 동안 새로운 이주자들이 늘고 있다.

Bank of America Institute의 조사 결과는 2019년부터 2013년 사이에 소비자 당좌예금, 저축, 신용 및 기타 투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의 집계 및 익명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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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Texas Korean Real Estate Broker Se Kyu Kim



자료: 더힐 2024년 2월 6일자
https://thehill.com/changing-america/respect/poverty/4451908-columbus-ohio-and-austin-texas-see-biggest-population-gain-report/

뱅크 오브 아메리카 2024년 2월
https://institute.bankofamerica.com/economic-insights/on-the-move-west-side-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