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in North Apple Campus 전경)

Bloomberg News에 따르면 애플이 샌디에고에서 약 120명의 직원을 이곳으로 이전함으로써 인공 지능과 관련된 오스틴의 운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Data Operations Annotations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오스틴에 있는 그룹의 텍사스 부분과 합칠 것이라고 알렸다. 이직원들은  인공 지능과 Apple의 가상 비서인 Siri의 데이터 작업에 관여한다.

Bloomberg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직원들은 오스틴으로 이동할 수 없으면 해고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블룸버그는 해당 계획이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말라고 요청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애플은 오스틴에서 약 7,000명을 고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직원은 확장 중인 North Austin 캠퍼스에서 근무한다. 전체적으로 오스틴에는 실리콘 밸리 본사 외에 Apple 직원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허브다.

오스틴에 오랫동안 진출해 온 애플은 2018년 오스틴 북부 파머 레인에 10억 달러 규모의 새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고, 건설 인력들은 2019년 착공에 착수했다. 당시 애플은 새 캠퍼스가 처음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 수는 5,000명이지만 수용 능력은 15,000명이다. 이후 직원들은 새 건물로 이사했으며 작년에 Apple은 새로운 건물에 대한 공사가 곧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Apple은 이전에 거의 모든 비즈니스 및 기업 부문의 요소가 오스틴에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Apple 부동산 보유와는 달리, Apple은 오스틴에서 차지하는 대부분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2024년 1월 16일자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4/01/16/apple-austin-ai-consolid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