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경제/비지니스 소식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경제/비지니스 소식 뉴스 부동산

텍사스주 최고의 소득자 1%에 들려면?

Author
admin
Date
2023-10-18 00:38
Views
436


(텍사스 오스틴 Rolling Wood 지역의 전형적인 주택 모습)



텍사스에서  소득 상위 1%에 속하려면 5년 전보다 $47,093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주의 백분위수에 따른 각 조정 총소득의 컷오프를 보여주는 IRS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2020년 과세연도를 기준으로 하고 백분위수는 총 납세자 기준이므로 결혼 여부나 가구 상태에 따라 구분되지는 않는다.

텍사스에서는 소득 상위 1%에 대한 기준 소득이 2020년에 $543,479였다. 이는 2015년 기준 소득보다 약 10% 더 많은 금액이다.

텍사스의 컷오프 소득은 50개 주 중 상위 20위 안에 들었고 워싱턴 D.C. 에서는 컷오프 소득이 가장 높은 15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소득 상위 1%에 속하기 위한 컷오프는 $561,351로,  2015년 컷오프 $482,050보다 16.5% 증가했다. 2020년 전국 소득 상위 25%에 대한 컷오프는 $87,946로 2015년보다 9% 증가했다.







고소득자가 가장 많이 찾는 주
상위 1%에 대한 캘리포니아주의 $726,188 컷오프가 거의 상위에 랭크되었지만, 고소득 상위 주에서는 클수록 더 나은 것은 아니다.

상위 1% 소득자에 대한 컷오프액은 워싱턴 D.C.가 $871,923로 가장 높았고, 코네티컷은 $819,630로 크게 뒤지지 않았다. 뉴욕에서 상위 1%에 속하려면 $668,038가 필요하다.

스펙트럼의 반대쪽 끝에서는 웨스트 버지니아($316,172), 미시시피($328,504), 뉴멕시코($353,858)가 상위 1%에 대한 기준이 가장 낮았다.





이동중인 돈
우리가 보고한 바와 같이, 코로나19는 이주 패턴을 크게 형성했으며 이동에 상당한 금액의 돈을 투자했다.

특히 Sun Belt는 상당한 수의 고소득 가구를 유치했다. SmartAsset의 분석에 따르면 플로리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및 애리조나를 가장 부유한 새 이주민을 유치한 주로 나열했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3개 주에서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상위 1% 소득자에 대한 기준이 최소 19% 증가했다.

이주 외에도 노동력 부족으로 급여가 치솟으면서 지난 3년 동안 급여 패턴도 크게 바뀌었다. 고용 시장이 완화되면서 급여 구조가 진화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2024년 예산을 대폭 인상하고 있다.

또한, 전미의 인구통계 변화는 여러 신흥 분야의 상당한 임금 인상을 촉진하고 있다.


주별 가장 부유한 상위 1% (IRS의 Adjusted Gross Income 기준)
State

Individuals in top 1%

Adjusted income cutoff for top 1%

Adjusted income cutoff for top 5%

Adjusted income cutoff for top 10%
Alabama 20,702 $404,560 $181,535 $131,971
Alaska 3,325 $466,905 $215,395 $160,857
Arizona 32,156 $485,146 $204,753 $144,061
Arkansas 12,482 $387,666 $171,239 $123,133
California 183,214 $726,188 $274,283 $180,649
Colorado 27,245 $609,919 $252,093 $174,844
Connecticut 17,101 $819,630 $285,418 $190,573
Delaware 4,744 $455,813 $208,776 $153,187
District of Columbia 3,349 $871,923 $330,996 $217,922
Florida 104,500 $597,787 $209,011 $140,996
Georgia 46,950 $503,524 $207,058 $143,171
Hawaii 6,588 $425,996 $200,293 $148,540
Idaho 8,059 $481,713 $196,475 $139,610
Illinois 58,039 $568,390 $229,947 $161,418
Indiana 30,628 $407,436 $179,159 $132,189
Iowa 14,111 $416,295 $190,308 $141,270
Kansas 12,938 $477,303 $200,388 $144,114
Kentucky 18,993 $383,016 $171,202 $125,802
Louisiana 19,227 $394,176 $177,217 $129,079
Maine 6,580 $432,311 $187,962 $136,239
Maryland 29,244 $544,756 $247,980 $179,643
Massachusetts 33,466 $777,052 $299,165 $201,228
Michigan 46,313 $434,088 $191,972 $139,051
Minnesota 26,488 $538,836 $228,120 $163,249
Mississippi 12,199 $328,504 $155,900 $115,183
Missouri 27,678 $430,609 $187,045 $135,393
Montana 5,055 $481,383 $193,343 $138,649
Nebraska 8,670 $460,735 $197,126 $144,295
Nevada 14,993 $519,311 $192,889 $135,606
New Hampshire 6,841 $566,865 $246,006 $175,637
New Jersey 43,418 $703,033 $286,525 $195,053
New Mexico 9,227 $353,858 $171,912 $125,340
New York 94,829 $668,039 $237,478 $160,448
North Carolina 47,016 $481,474 $205,276 $142,951
North Dakota 3,450 $503,661 $208,291 $153,035
Ohio 54,329 $430,288 $182,571 $132,461
Oklahoma 16,399 $395,813 $176,681 $128,801
Oregon 19,353 $491,840 $215,056 $152,824
Pennsylvania 60,147 $506,367 $213,667 $150,995
Rhode Island 5,287 $471,814 $207,177 $150,501
South Carolina 23,164 $437,319 $188,542 $134,729
South Dakota 4,030 $507,804 $195,943 $140,952
Tennessee 30,950 $471,640 $191,017 $134,212
Texas 127,557 $543,479 $219,156 $150,387
Utah 13,808 $542,357 $213,599 $151,694
Vermont 3,169 $445,587 $197,860 $142,664
Virginia 39,448 $553,800 $254,152 $180,438
Washington 36,004 $692,287 $282,411 $190,188
West Virginia 7,507 $316,172 $157,855 $120,078
Wisconsin 27,569 $444,969 $192,886 $141,955
Wyoming 2,642 $564,354 $200,586 $146,852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Real Eatate Broker



자료: 2023년 10월 17일자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기사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3/10/17/highest-earners-top-one-percent.html
Total 643
Number Thumbnail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642
하락하는 주택 가격, 도망가는 회사들: 오스틴의 빛은 사라지고 있다. (오라클 네쉬빌로 본사 이전, 펜더믹 이후 성장 둔화)
admin | 2024.04.26 | Votes 0 | Views 92
admin 2024.04.26 0 92
641
월스트리트 선정 전미 가장 뜨거운 취업 도시 순위 (어스틴 3위 기록)
admin | 2024.04.13 | Votes 0 | Views 113
admin 2024.04.13 0 113
640
Niche 선정 2024년 미국 최고의 공립학교가 있는 동네 순위 (오스틴 2곳 2위 & 3위 기록)
admin | 2024.04.02 | Votes 0 | Views 172
admin 2024.04.02 0 172
639
냉수욕 가능한 미네랄 수영장이 있는 스파 단지, Cedar Park에 오픈예정 ( WorldSprings, 콜로라도의 천연 온천 텍사스로 가져오고 싶어해)
admin | 2024.02.27 | Votes 0 | Views 316
admin 2024.02.27 0 316
638
"한화'첨단소재, 텍사스 조지타운에 1억 달러 투자…33에이커, 20만 평방피트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
admin | 2024.02.23 | Votes 0 | Views 353
admin 2024.02.23 0 353
637
엘론 머스크, 텍사스에 등록금 없는 대학을 만들고 싶어해. (텍사스 주 오스틴에 K-12 등록금이 없는 학교 설립을 신청, 이후 등록금이 없는 대학 추가 확장할 계획)
admin | 2024.02.13 | Votes 0 | Views 310
admin 2024.02.13 0 310
636
한국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하이로닉', 텍사스 테일러시에 첫 미국 공장을 짖는 양해각서 협약
admin | 2024.02.09 | Votes 0 | Views 294
admin 2024.02.09 0 294
635
오스틴 텍사스, 콜롬비아 오하이오, 전미에서 가장 크게 인구 증가한 도시 from Bank of America 보고서 (2022~2023년 1% 증가)
admin | 2024.02.08 | Votes 0 | Views 270
admin 2024.02.08 0 270
634
어스틴 2024년 전미 최고 성과 도시 1위 기록 (랄리 2위, 보이즈 3위, 솔트 레이크 4위)
admin | 2024.02.07 | Votes 0 | Views 279
admin 2024.02.07 0 279
633
미국 중산층에게 최고의 도시 어스틴 2위
admin | 2024.01.31 | Votes 0 | Views 351
admin 2024.01.31 0 351
632
엔론 머스크의 X (트위터) 어스틴에서 새로운 콘텐츠 조정 센터를 위해 100명의 직원을 고용 (아동 성적 착취를 억제하기 위한 회사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
admin | 2024.01.30 | Votes 0 | Views 312
admin 2024.01.30 0 312
631
2023년 성장 속도가 느려졌지만, 전문가들 2024년 어스틴 경제 강력한 성장 가능 예상
admin | 2024.01.26 | Votes 0 | Views 324
admin 2024.01.26 0 324
630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급여가 가장 높은 미국 도시 (어스틴 7위 기록)
admin | 2024.01.17 | Votes 0 | Views 322
admin 2024.01.17 0 322
629
애플, 샌디에이고 직원 120명에게 오스틴으로 이사하지 않으면 해고 통보
admin | 2024.01.17 | Votes 0 | Views 287
admin 2024.01.17 0 287
628
오스틴 메트로, 1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admin | 2023.12.19 | Votes 0 | Views 362
admin 2023.12.19 0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