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어스틴 지역에 12월 총783,300개의 고용이 있었지만, 1월에 770,500개로 줄어 들었다. 2008년 동안 어스틴 지역은 6,600개의 직장이 늘어나 1%의 낮은 상승 했었다.

1월에 가장 두드러지게 고용 하락을 기록한 분야는 레져 및 숙박 (3,100 직장 잃음); 무역, 운송 및유틸리티 (4,400 직장 잃음); 교육 및 의료 (2,500 직장 잃음)로 나타났다. 오직 1,000개 이상의 직장이 늘어난 분야는 전문 비지니스 서비스 분야로 1,200개의 직장이 오히려 늘어났다.

텍사스주 전체로는 75,800개의 직장이 1월에 없어 졌으며, 2008년 에는 5,300개의 직장을 잃었다.

텍사스 전체 실업률은 6.8%로, 12월 5.7% 보다 1%이상 늘어나, 전미경제 위기가 텍사스주 경제에도 심각하고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손실은 제조업 및 무역 (38,100 직장 잃음); 운송 및 유틸리티 (26,600 직장 잃음) 분야에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2008년 1월과 비교해  ½ 이상의 산업분야가 아직까지 고용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과 의료분야는 3,200개의 직장이 더 생겼으며, 총 50,100개의 직장을 유지하고 있다. 레져 및 숙박 분야는 1,600개의 직장이 2008년 1월에 비해 올해 1월 더 늘어났으며, 총 17,400개의 직장이 지난 12개월 동안 생겨났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