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소강 상태로 접어둔 이때에 어스틴은 전래없는 호황기를 맞고 있다.  Residential Strategies Inc.에 따르면, 9월 현재 전국적으로 새집 (New Home)거래량이 14% 하락인데 비해, 어스틴은 어스틴시 역사 이래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새집이 팔리는 기간은 6.6개월 인데 비해 어스틴은 2개월이 못 되게 팔리고 있다. 구주택 (Resale Home) 거래량도 전국 통계로 0.5%가 줄어든 반면 어스틴은 6%가 상승했다.

어스틴  부동산 시장이 현재Hot한 이유로는 높은 고용률 (Job Growth )과 현재 낮가져 가는 몰게지 이자률이다. 거기다 커머셜 상가단지, 오피스 빌딩, 호텔, 콘도, 아파트 Complex와 새 주택 건축도 어스틴 다운타운과 인근 위성도시 곳곳에서 꾸준히 일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부동산 프로젝트중 근래에 발표된 몇가지를 대표적으로 꼽는다면,  Manor 지역의2,200 에이커 땅에 8,000 homes이 건축되기로 되어 있고, S Congress와 William Cannon이 만나는 곳에 120 unit의 콘도 프로젝트, W River Side와 Congress  840 unit 의 아파트와 콘도 콤플렉스 프로젝트, 2222와 360 부근의 River Place에 179,600 square feet의 오피스 ,상가 및 호텔 단지 프로젝트 ($103 Million규모)등등이 있다.

또한, 현재 다운타운을 운전하다 보면 전에 보지 못했던 새 빌딩과 아파트, 콘도등이 이미 지어져 있어서 놀라게 하고, 곳곳에 대형 공사 현장을 쉽게 보게된다. 또한, 캘리포니아나 아리조나 등지의 굴직한 커머셜 부동산 투자회사들이 어스틴 다운타운의 아파트와 건물등의 인수 소식등을 Statesman이나 Austin Business Journal등의 신문에서 자주 볼수 있다.

어스틴은 다른 메이져 도시들에 비해서 주택가격이 아직도 비교도 될수 없을 만큼 저렴하고, 그예 비해 생활 환경은 미국 어느 도시에 비해 뒤질 것이 없다는 것이 타주에서 사람들을 꾸준히 이주해 오게 만드는 이유이다. 내년 2007년에도 올해 못지 않은 부동산 거래량과 개발 투자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