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OWNED 주택판매 월별 2%  상승 
 
어스틴주택시장에서 주택판매는 작년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5월,  2% 증가하였다. 그러나 4월, 6%의 최대 상승을 기점으로  그 이상으로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으로 판매 강세를 보이던 6월의 세일즈 는  5월의 펜딩세일즈가3,125로 5% 낮아진 것을 보아 다운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펜딩세일즈 감소는 2005년 12월 1%  다운되었던 때이다.  

오스틴 중계인 협회(Austin Board of  Realtors)에 따르면 Previously owned homes판매는 5월 2,679로 증가하였다. 주택은 평균적으로 55일 정도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 상승) 팔리고 있다. 그런데 new and active listings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Year-to-date 판매는 10,355로 2006년도와 비교해볼 때 변화가 없었다. 부동산전문가 Eldon Rude (director of Austin office of real estate research firm Metrostudy 는 ‘ 어스틴에서 소주택 판매도 증가하고 있으며, 주택시장이 매우 건실하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2006년도에 시장이 무척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작년을 넘어서는 증가를 보이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였다.  

어스틴 시장은 달라스와 휴스턴과 비교해볼때,  상당히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달라스는 5월 8% 판매하락을 보였고,  휴스턴은 2.2% 하감을 보였기 때문이다.  

Mr. Rude씨는 “어스틴의 집 판매 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고 , 2007년도는 2006년에 비해 resale 뿐만 아니라 new home sales 도 약간 다운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하였다. 이에 덧붙여서 “어스틴 시장은 다른 지역의 구매자가 이동해 오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다른 지역가 비교해 볼 때 아주 경기가 좋다” 고 하였다.  
 

5월에 팔린 대다수의 집은 $200,000-$399,000 사이의 가격대이다. The median price(중간값의 가격)은 1월부터 지속적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183,160 으로 5%까지 올랐다.  
 

$140,000이하 가격대의 집 판매는 2006년도  3% 떨어진 때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다. 신용이 좋지 않고, 집을 처음 사는 사람은  주택융자시장의 위축으로 인하여 융자를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