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중개인 부동한 협회가 발표한 MLS(Multiple Listing Service) 9월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에 비해 지난 8월 증가했다.

1,780채의 주택이 올 9월에 매매 됐으며, 작년 9월 1,673채에 비해 6%나 증가했다. 매매 주택 중간 가격은$185,250로 작년 8월에 비해 2%가 역시 상승했다.

어스틴 중개인 협회 회장 Jay Gohil은, 9월 통계는 어스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좋은 사인이며, 어스틴 주택 부동산 시장이 건강하며 안정적인 것을 뒷 바침해 준다고 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9년 1/3분기 거래된 중간 주택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하다. 또한, 1/3분기 평균 주택 매매 실적은 이번년도 분기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857채의 주택이 1/3 분기에 거래 됐으며, 작년 1/3분기 1,912채에 비해 3% 하락한 수치이다.

첫 주택 구입자에게 주어지는  세금 크레딧 8천불이 11월 30일에 끝나기 때문에, 10월, 11월 주택 매매가 활발한 것으로 예상된다. 첫 주택 바이어들은 올해 11월 30일 까지 반드시 Closing (Title 이전 및 Funding 완료)을 해야 한다.


 2009년 9월 어스틴 주택시장 통계

·         단독주택 총 매매 맥수: $431,530,740 – 작년에 비해 7% 증가
·         거래 주택 중간가격 - $185,250 – 작년에 비해 2% 증가
·         마켓에 나와있는 총 Active 리스팅 (매매 가능한 매물)- 9,148채 – 작년에 비해 10% 하락
·         거래된 총 단독주택 숫자-  1,780채 – 작년에 비해 6% 하락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