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출신의 한국인 2세로 미국 크리스찬 음악에서 “꼭 알아야 할 10명의 독립 아티스트”에 포함돼 주목받고 있는 찬양가수 Koo Chung이 오는 5월21일 오후 7시 오스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박용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Koo Chung은 교회 찬양대에서 리더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해 독자적인 찬양음악을 추구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oo Chung은 그동안 여러 뮤지션들의 앨범을 성공적으로 기획 제작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 또한 두개의 독립 앨범을 만들어 찬양가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Koo Chung은 지난 2004년 “Asian Week" 행사를 맞이해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홈구장인 Shea Stadium에서도 공연을 펼친바 있다.

(김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