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애플은 오랫동안 렌트를 하고 있던 서쪽 어스틴 사무실 건물을 구입했다.

트레비스 카운티 텍스기록에 따르면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GLL Real Estate Partners Inc.는 320 S. Capital of Texas Hwy.에 있는 7층 217,000제곱피트 건물인 Capital Ridge의 판매자다. 부동산 펀드 매니저는 2017년 Capital Ridge를 9,610만 달러($443 per sqft)에 구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1억 4천만 달러($647 per sqft)를 지불했다. 이는 2021년 최고점으로 여겨지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킬로이 부동산(Kilroy Realty Corp)이 지난 6월 다운타운 인디드 타워에 지불한 제곱피트당 $800 per sqft 적은 금액이다. 애플이 독점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도시의 핵심이다.

커머셜카페(CommercialCafe)에 따르면 2021년 오스틴 오피스 빌딩의 평균 판매 가격은 평방피트당 281달러였다. 2019년 평균은 제곱피트당 464달러였다.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거래는 8월 18일에 마감되었다. Apple은 이 이야기에 대한 Austin Business Journal의 논평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애플이 Capital Ridge에서 1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 당시 5년만이었다고 말했다. 애플은 건물을 테크 타이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이 있는 Lonestar 디자인 센터로 바꾸었다.




Apple의 Capital Ridge 빌딩인수는 2021년 가장 중요한 거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는 어스틴 부동산 시장의 평가에 대한 애플의 확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센트랄 텍사스의 많은 실리콘 밸리의 거대 기업과 달리 애플은 오스틴에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Parmer Lane에 있는 Americas Operations Center와 조금 더 북쪽에 건물을 짓게 될 10억 달러 규모의 캠퍼스가 포함된다.

앞서 언급한 인디드 타워 거래 외에도 올해 구입한 다른 주목할만한 사무실에는 뉴욕 기반 Tishman Speyer Properties LP의 Foundry I 및 II와 Washington, D.C. 기반 Carr Properties Inc.의 100 Congress가 있다.

CBRE Group Inc.에 따르면 2분기에 13620 RR 620에 위치한 160,000제곱피트의 Paloma Ridge Building C가 소유권을 바꿨다.

애플의 어스틴에는 약 7,000명의 직원이 있다. 올해 문을 열 예정인 새 캠퍼스는 문을 열 때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15,000명까지 성장할 수 있다.

애플의 웹사이트는 8월 25일 현재 오스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자, 데이터 과학자, 법률 고문 상업 소송 및 데이터 분석가를 포함하여 506개의 공석을 나열했다.

6월 26일 마감된 회계연도 3분기에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814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보고했다. 애플 CFO Luca Maestri는 회사가 분기 동안 210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주들에게 290억 달러의 수익을 반환했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8월26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08/25/apple-buys-capital-ridge-austin.html?utm_source=st&utm_medium=en&utm_campaign=me&utm_content=au&ana=e_au_me&j=24861067&senddate=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