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바톤 스프링 자연물 수영장)

이사 서비스 사이트인 moveBuddha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오스틴은 향후 77년 동안 전미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까지 예상 인구 증가율은 2,229만명에 이를 수 있다.

인구 및 이주 추세를 연구한 moveBuddha는 2100년까지 전미 댈러스-포트워스가 가장 큰 대도시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휴스턴과 오스틴이 바로 뒤를 이었다. 이들 텍사스 3개 도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2100년까지 댈러스-포트워스의 인구 규모를 3391만 명, 휴스턴의 인구 규모를 3138만 명으로 추정했다. 보고서 작성자는 “미국의 미래는 텍사스에 있을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년 미국 인구조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스틴은 추정 인구가 974,447명으로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다.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 이 도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빠른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오스틴-라운드 록-조지타운 대도시 지역의 총 인구는 약 230만 명이다. 지난 4월 Round Rock은 Bankrate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로 선정되었다.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기후 변화의 영향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moveBuddha는 말했다. "텍사스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스틴도 2100년에는 훨씬 더 뜨거워질 것입니다. 찌는 듯한 기온과 함께 물 부족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것은 텍사스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구 온난화가 위험한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다른 많은 주들도 위기에 처해 있다.

보고서는 “2099년까지의 GDP 전망에 따르면 미국 국가의 4분의 3 이상이 기후 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부터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 증가까지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가 극한의 날씨와 더위에 대비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지구 온난화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면 텍사스주는 “미국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

텍사스의 수자원 인프라 문제에 대해서는 오스틴시 등이 시스템을 고치기 위한 계획을 개발 중이다. 어려운 일이지만 텍사스 의원들은 새로운 물 공급 프로젝트와 인프라 수리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합의했다.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전체 내용을 보려면 movebuddha를 보면 된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타운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town Realty Korea Se Kyu Kim Real Estate Agent

자료: movebuddha.com 2023년 7월 19일자
https://www.movebuddha.com/blog/visualizing-us-cities-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