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화성 캠퍼스 전경)



170억 달러 규모의 칩 제조 공장을 Taylor 시골에 건설하기로 한 삼성의 결정에 먼지가 쌓이면서 이 지역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외국인 투자 중 하나가 될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의 더 많은 부분을 회사의 가장 진보된 칩을 생산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향후 몇 년 동안 지역 경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입할 다음 반도체 공장의 위치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샅샅이 뒤졌다. 텍사스 중부, 피닉스 및 북부 뉴욕이 고려 중이었다.

한국에 기반을 둔 기술 대기업이 Taylor를 선택했지만 Austin과 Travis 카운티의 지도자들은 투자가 여전히 해당 지역과 5개 카운티 전체 메트로에 기념비적인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특히 이 프로젝트가 지역 반도체 부문에 미칠 부양을 고려할 때 이 프로젝트가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시 및 카운티 공무원은 현재 그 경제적 영향이 어떻게 전개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Williamson 카운티의 이 프로젝트는 200~300마일 범위 내의 모든 카운티를 들어올릴 것입니다. 그것은 통제된 쓰나미이며 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라고 Williamson 카운티 판사 Bill Gravell은 말했다.








카운티 영향 연구

삼성은 Hutto와 Taylor 사이의 1,200에이커가 넘는 부지에 600만 평방피트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2,000명의 직접 직원을 고용하게 된다. 최소 6,500개의 건설 일자리와 경제 전반에 걸친 간접 고용의 물결이 예상된다.

과거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투자 중 약 114억 달러가 장비 및 기계에 사용될 것이며 시설 건설에는 약 56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달 동안 삼성은 Taylor 시, Williamson County 및 Taylor Independent School District로부터 향후 수십 년 동안 주로 재산세 감면의 형태로 많은 인센티브 거래를 확보했다. 이러한 거래는 회사에 수억 달러를 절약하면서도 지방 정부에 수백만 달러의 새로운 세금 수입을 제공할 것이다.

어스틴에 기반을 둔 Impact DataSource LLC가 카운티와 시를 위해 준비한 경제적 영향 연구에 따르면 Williamson 카운티, 시 및 Taylor ISD는 향후 30년 동안 순 재산세가 41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U.S. Census Bureau 데이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16,267명의 인구를 가진 Taylor에게 혁신적일 것이다.


                                                                                                 (삼성 반도체가 들어서는 텍사스 테일러시 다운타운 전경)


이 프로젝트가 삼성이 이미 대규모 칩 제조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오스틴으로 향하지는 않지만, 그곳의 관리들은 여전히 ​​상당한 경제적 영향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ravis 카운티가 의뢰한 한 경제 영향 연구에 따르면 공장 건설 및 운영으로 인해 경제 활동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공사는 2022년 초에 시작해 2024년에 끝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에 기반을 둔 PFM Group Consulting LLC는 Travis 카운티에 대한 연구를 준비했으며, 이 연구는 프로젝트가 Austin 또는 Taylor에 상륙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프로젝트의 지역적 영향이 30년에 걸쳐 4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에 따르면 Williamson 카운티의 공장은 건설 기간 동안 Travis 카운티에 43억 3000만 달러의 직간접적 혜택을 제공하고 연간 3,300명 이상의 건설 직원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공장이 생산을 시작하면 공장이 Taylor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Travis 카운티 전역에서 30년 동안 "순 현재 가치 기준으로" 경제 활동의 47% 또는 190억 달러를 느낄 수 있다. 반면에 이 연구는 34%(142억 달러)가 Williamson 카운티에 남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Travis의 더 높은 인구 밀도와 더 많은 인구로 인해 생성된 임계 질량 때문에 팹 플랜트가 대도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가장 큰 부분은 플랜트 위치에 관계없이 Travis 카운티로 흐를 것으로 보인다.


이 차트는 Travis 카운티를 위해 준비된 PFM Group Consulting의 경제적 영향 연구에 제공된 데이터를 보여준다. 아래 정보는 공장이 Williamson 또는 Travis 카운티에 위치할 경우 중부 텍사스 전역의 예상 경제 분포를 분석한다.





Travis 카운티 커미셔너 Jeff Travillion은 "삼성은 Travis 카운티의 기존 공장을 보완하기 위해 두 번째 공장 위치로 Williamson 카운티와 Taylor 시를 선택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범위와 투자를 확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삼성의 기존 오스틴 캠퍼스는 성명을 통해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장기적 목표를 논의하기 위해 삼성과 생산적인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됐습니다."고 밝혔다.

관리들은 Travis 카운티와 주변 지역에 기대되는 혜택에 대한 추가 언급을 거부했다.

Gravell은 Williamson 카운티와 Taylor가 삼성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avell은 "현실은 Travis 카운티가 Williamson 카운티가 아니었다면 이 프로젝트의 혜택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존 어스틴 삼성 반도체 공장과 테일러 공장 부지 거리)

 

오스틴의 이득

오스틴 지도자들은 공장을 위해 텍사스 수도를 우회하기로 한 삼성의 결정이 도시에 손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어스틴 어시스턴트 시티 매니저 로드니 곤잘레스는 "Austin은 Central Texas의 심장부이므로 우리는 그 관점에서 이득을 볼 것입니다. 모든 도시가 테이블에 ... 닷컴 이전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오스틴 지역을 경제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지역 경제를 갖는 우리의 플레이북에 확실히 맞습니다. 우리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다른 수준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강력한 경제 측면에서 우리가 원하는 도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성장시킵니다." 라고 밝혔다.

삼성은 인센티브가 최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고 오스틴은 테일러만큼 인센티브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이는 많은 회사가 추가 혜택 없이 오스틴으로 이전한다는 것을 발견한 도시의 인센티브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방식에 맞는다.

Gonzales는 "누가 가장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경쟁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결코 우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운영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 우리는 경쟁력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Gonzales는 어스틴이 이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장의 많은 일자리가 오스틴 주민들에 의해 채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스틴 스테트맨에 따르면 삼성은 초기 평균 임금이 약 66,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곤잘레스는 "여기에 살고 있는 오스틴 주민들은 이곳에서 재탄생하고 세금을 내고 이곳에서 번창하지만 그들의 직업은 오스틴 시 안에 있지 않을 수 있다. 이 지역 외부에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익이 됩니다. 이 오스틴 시 주민들은 생계를 유지하면서 즐길 수 있는 유급 일자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미셸 글레이즈(Michele Glaze) 삼성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채용이 시작되면 현지 인재를 먼저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삼성이 여전히 오스틴에 대해 낙관적이며 두 공장 사이에 반도체 활동의 허브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레이즈는 성명에서 "삼성 오스틴 반도체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성할 것 입니다. 우리는 도보로 25년과 180억 달러를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두 위치는 서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두 지역은 계속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여 텍사스 중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삼성 오스틴 반도체 공장 전경)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 Estate Agent REALTOR Se Kyu Kim

자료: 텍사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12월 3일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12/03/samsung-regional-impact-breakdown.html?ana=m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