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한국의 대형 철강 회사인 세아 그룹이 약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해 금속 및 제작 시설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최소 10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입니다. 세아 그룹은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한다.

템플 시 의회는 6월 20일 목요일, Project Astro LLC와의 380조 협정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템플  북쪽 산업단지(Temple North Industrial Park) 내 45에이커의 부지에 금속 및 제작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승인된 협정에 따라 Project Astro LLC는 첫 번째 단계에서 부동산과 개인 자산에 최소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또한, 협정 발효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하고, 36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하는 조건이 부과되었다.


지난달 한국의 한 언론 매체는 특수 강봉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세아 베스틸홀딩스(SeAH Besteel Holdings Corp.)가 규제 보고서에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미국에 1억 5,530만 달러를 투자해 특수 합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 기업이 미국에 건설하는 첫 번째 특수 합금 공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은 세아가 2023년 2월 스페이스X(SpaceX)와 협상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협상은 로켓과 위성에 사용될 철강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스페이스X는 텍사스 Boca Chic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스틴 동쪽의 Bastrop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만약 스페이스X가 세아를 공급업체로 선택하게 되면, 이는 한국에서 스페이스X에 부품을 공급하는 첫 번째 제조업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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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y San Antonio 2024년 6월 26일
https://www.mysanantonio.com/business/article/spacex-korea-steel-temple-19538878.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