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규부동산의 리얼터인 김세규 집사가 이번 주님의교회 김기홍 장로의 간증집회를 강력추천했다. 다음은 해병대 출신으로 어스틴 하이드팍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김 집사가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추천의 글이다.

김기홍 장로님 간증집회는 7년전 휴스턴 갈보리교회에 다닐때 부흥회 내내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미국에 와서 많이 힘들어하던 시절이었죠.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미국 대학을 가기위해 TASP이라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때 였는데, 너무나 뜨거운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던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때 스케쥴이 잡혀 있던 컨비니언 스토어 일을 빠지면서까지 참석을 했는데, (부흥회 끝나고 결국은 짤렸지요. 하지만 얼마 지나 하나님께서 더 괜찮은 Job 세탁소 메니져 일을 주셨습니다.) 부흥회가 끝나면 밤에 혼자 울고 다짐하고 성령에 가슴이 덜컹 덜컹 뛰어서 잠을 설쳤던 적이 기억이 나네요.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장로님이 저를 알아 보실지... 마지막날 교회에서 호텔까지 짐가방을 같이 들어 드리고 장로님 호텔방 앞에서 헤어질때 경례를 드리고 장로님도 경례를 받으셨었는데... 그리고 언젠가 그때 보다 나은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망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네요.
 언젠가 제가 저희 교회에 초청을 하고 싶은 부흥강사중 한 분이시기도 하답니다. 여러분 모두 꼭 꼭 참석 하셔서 성령의 감동과 의를 퍼 가시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뉴스코리아 김승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