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Multiple Listing Service 최근 자료에 따르면, 6월 단독주택 거래는 2,135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 하락, 중간가격 $199,000으로 작년과 동일을 기록했다.

오스틴 중개인 협회장 제이 고힐은 올초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주택 거래량이 점점 작년 같은 기간처럼 가까워 지고 있다고 밝혔다.
 
어스틴 지역의 주택가격도 계속해서 1월 부터 오름세를 타고 있다.  2009년 상반기 (1월~6월 사이) 오스틴 단독 주택 평균 거래가격이 $20,824 상승했으며, 중간 가격은 $24,400로 상승했다.
 
1월에 비해 주택거래량은 61%나 상승했으며, 마켓에 나와 있는 active listings은 14%나 상승했다. 이런 수치는 어스틴 주택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잘 보여주며, 로컬 바이어와 셀러들에게 좋은 뉴스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어스틴 주택 부동산 시장이 8천불 연방정부 세금 크레딧, 낮은 이자율, 안정된 주태가격등으로 어스틴이 이득을 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경기가 돌아 선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이르지만, 천천히 경기가 낳아지고 있다는 사인으로 볼수 있다고 내다 봤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오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 2009년 6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