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지역이 4월달에 4,900개의 고용증가를 기록해, 3월 6.2% 실업률을 5.8%로 내렸다.
어스틴은 4월 대략 781,400 직장을 기록했으며, 3월 776,500 직장에 비해 상승했다. 가장 많은 고용창출을 한 분야는 레저 및 관광 산업 (연극, 연화, 스포츠 leisure 산업 및 여행업, 여관업, 요식업 등 관광객을 상대하는 hospitality 산업)으로 3,000개의 고용 창출을 기록했다.

텍사스 4월 실업율은 6.7%로 전미평균 8.9%에 비해 현저히 낮게 기록됐다. 한편, 전미 3울 평균 실업률은 8.9%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4월 기준 지난 12개원간 173,900개의 직장이 없어졌으며, 미국 전역에서는 5,200,000개의 직장이 없어졌다.

Tom Pauken텍사스 노동위원회 회장은,  텍사스가 미국전역에 비해 훨씬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본인 잘못에 상관없이 경제 위기로 해고된 실업자들은 직장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한다. 또한, 작년에 비해 실업률이 아주 높게 유지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텍사스에서 가장 크게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분야는 전문직 및 서비스 업종으로, 4월에 20,100개의 직장이 없어졌으며, 무역, 운송, 유틸리티 업종은 15,400개의 직장이 없어져 그 뒤를 이었다.

레져 및 관광 산업은 4월에 10,600개의 직장이 생겨 가장 크게 고용을 창출했다. 교육과 건강 서비스 산업은 4,500개의 직장 생겨,  년4.5%의 고용 창출을 나타냈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