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사우스 콩스레스 에비뉴 SOCO 전경)

 

센트랄 텍사스는 여전히 전미에서 인구 증가의 온상이다.

미국 인구 통계국의 최신 통계는 부동산 중개업자, 상업 부동산 중개인, 상점 주인, IT기업 임원 및 기타 사람들이 부동산 매매, 고용 및 기타 사업 결정을 할 때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된다.  어스틴과 인근 교외가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통계에 따르면 오스틴 메트로 인구는 2017 년 2,115,827 명이 (2016 년 2,060,558 명에서 2.7 % 증가) 되어 전미에서 9 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오스틴 메트로 인구가 작년에 55,269 명이 작년에 늘었으며, 매일 151 명 이상이 많아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숫자를 줄이면 자연증가 16,791 명 (출생 27,400 명 대 사망 10,609 명)이 늘었고 순 이민자 (신규 이민자 - 탈퇴자 수)는 38,305 명이다. 이는 하루 평균 약 105 명이 어스틴으로 이주한 것과 같으며 지난 해 총 인구 성장의 약 69 %를 차지한다.

2016 년부터 2017 년까지 하루에 159 명이 추가되었으며 그 중 약 70 % (110 명)가 이주 주민들이다.

오스틴 메트로 성장을 지난 7 년 동안 고려 될 때, 전미국에서 1 위다. 어스틴 비즈니스 저널 (Austin Business Journal)의 자매 인 버팔로 비즈니스 퍼스트 (Buffalo Business First)의 연구에 따르면, 인구는 2010 년 172 만명에서 2017 년 201 만명으로 23 % 이상 증가했다.

Census 통계에 따르면 어스틴 거주자중 2010 년에서 2017 년까지 399,507 명의 인구가 늘었고 그중 273,662 명이 (68%) 타주 혹은 다른나라에서 이주한 주민이  차지했다.
어스틴의 인구 급증에 대한 이유는 동부 및 서부 해안 지역에 비해 저렴한 생활비에서 풍부한 Job 마켓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문서화 되어있다. 그러나 실업률이 역사적 최저 수준에 이르면서 job market이 매우 타이트 해져 향후 일자리 증가가 제한 될 수 있다고 이코노미스트 인 안젤로 엔젤루 (Angelos Angelou)는 예측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는 유타 주 St. George 이며, 인구는 165,662 명으로 4 % 증가했다. 노스 캐롤라이나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Myrtle Beach는 3.7 % 증가한 464,165명; 콜로라도 주 Greeley는 3.5 % 증가한 304,633 대를 기록했다.

달러스의 메트로는 2016 년부터 2017 년까지 미국의 어떤 도시보다 인구가 많았다. 인구는 146,238 명이 증가하여 약 740 만 명으로 약 2 %가 증가했다. 휴스턴은 인구 2 백 98 만 명으로 1.4 % 증가한 전국 2 위를 기록했다.

오스틴 메트로는 Travis, Williamson, Hays, Bastrop, Caldwell 등 5 개 카운티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해 텍사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카운티 중 2 위인 헤이스 (Hays)는 산 마르코스 (San Marcos)가 위치해 있어  5 % 성장한 2 위 (214,485 명)로 나타났다. 조지 타운 (Georgetown)이 있는 윌리엄슨 (Williamson) 카운티는 3.75 % 성장한 5 위 (547,545 명)에 기록했다.

어스틴 남부 Comal County는 New Braunfels을 중심으로 2016 년에서 2017 년 사이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텍사스 카운로 인구가 5 % 증가했다. 어스틴과 샌 안토니오 사이의 I-35 지역은 주택 구매자들이 두 개의 주요 대도시에 도달 할 수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모여 들기 때문에 주택 개발로 번성했다.



텍사스 오스틴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8년 3월 22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18/03/22/austins-population-keeps-popping-heres-how-man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