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Congress에서 바라본 어스틴 다운타운 전경)

오스틴 지역 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시장은 임대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 분기를 마감했다.
지난 6 월 센트랄 텍사스의 최고급 오피스 (클래스 A)의 총 임대료는 6 월에 평방 피트 당 39.19 달러를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최고 7.8 %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Cushman & Wakefield (지역 사무실 시장을 추적하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는 밝혔다.

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최고급 오피스 임대료도 연간 평균 54.11 평방 피트의 기록을 세웠다.

Class A 오피스의 점유율은 평균 89.3 %로 2016 년 6 월의 90.4 %에서 한 단계 낮아졌다.

Cushman & Wakefield의 Brian Walker이사는 "도시 전체의 공실률이 약간 상승하더라도,  대기업은 높은 삶의 질, 교육받은 인재들이 많고 높은 삶의 질에 대한 명성으로 인해 오스틴에서의 입지를 계속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입으로 인해 오피스 시장은 강하게 남아 있으며, 특히 새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오피스 더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스틴의 미래는 계속해서 건강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라고 전한다.

Cushman & Wakefield는 지난 분기 보고서에서 오스틴의 3.6 % 실업률은 전국 평균 인 4.4 %보다 현저히 낮다고 밝혔다. 또한이 지역의 일자리 증가는 전국 평균보다 앞섰다.

보고서는 미국 노동 통계국을 인용 해 오스틴 지역이 지난 12 개월 동안 2.9 %의 성장률로 29,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회사 인 Avison Young은 "오스틴 시장으로 이전 한 대형 IT 회사 세입자들이 사무실 공간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렌트 활동 및 렌트비를 새로운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있다"고 전했다.

Avison Young은 2016 년 6 월에 비해 평방 피트 당 임대료가 거의 5 달러 씩 올랐다고 말했다. 클래스 A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임대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고 Avison Young은 말했다.

Avison Young은 "세금 인상을 요구하는 건물 가치 상승으로 인해 늘어난 운영 비용이 크게 부담하는 것이지만,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렌트비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밝혔다.

Cushman & Wakefield 는 새로운 빌딩 완공이 2/4 분기의 하이라이트 였다고 전했다.

928,000 평방 피트 이상의 새로운 오피스가 완공됐다. 앵커 세입자가 Google Inc.가 될 500 W. 2를 비롯하여, North 오스틴의 Domian에 새 오피스 빌딩이 생겼고, Galleria Oaks A와 Galleria Oaks B가 Hill County Galleria 프로젝트가 인접한 갤러리아 프로젝트.오스틴의 서쪽에있는 Bee Cave에 들어섰다.

펠로톤 상업 부동산 서비스 (Feloton Commercial Real Estate Services)의 어스틴 파트너 인 케빈 그레인저 (Kevin Granger)는 75,000 평방 피트의 Galleria Oaks A와 B는 각각 65 %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임대료 2 위인 트루 카 (TruCar)는 Galleria A에 3 만 6 천 평방 피트의 공간을 임대하고 있으며, Galleria Oaks B에서는 최상층을 임대하고있는 Summit Hotel Property Groupd이 있다.

어스틴 파트너인 Granger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activity는 여전히 ​​매우 강하며, 기존 회사의 유기적 성장이 뛰어나고, 어스틴에 들어오는 새로운 회사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Hill Country Galleria 및 Domain과 같은 주상 복합 프로젝트에 입주를 원하는 세입자는 편리한 생활, 식사,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직원에게 제공 할 수있는 "강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프로젝트는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는 데 도움이되며, 결과적으로 고용주는 그러한 프로젝트에서 또는 그 근처에서 더 많은 오피스를 빌려 기꺼이 지불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Cushman & Wakefield는 어스틴 다운타운의 전체 점유율은 1 분기 대비 90.2 %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가의 대부분은 5 월에 완공한 505,000 평방 피트의 공간을 갖춘 새로운 타워 500 West 2 때문이다.  95 %가 임차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몇 명의 세입자 만 이사 왔었습니다. CBRE가 관리 및 임대하고있는 건물에 Google이 200,000평방 피트 이상 임대 할 예정입이다.


오피스 건설
어스틴 지역에는 약 290 만 평방 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건설 중이다. 그 중 약 560,000 평방 피트는 워터 프론트 (Waterfront)라고 불리는 오라클의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다.이 캠퍼스는 시내의 동쪽에있는 사우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South Lakeshore Drive)를 따라 지어졌다.

다음 현재 작업중인 더 큰 프로젝트 중 일부:

WaterFront — 550,750 square feet

Third + Shoal — 347,072

Domain Tower — 308,000

Preserve at 620 — 222,704

Shoal Creek Walk — 212,180

Lantana Ridge — 175,000

Springdale General — 165,000

Plaza Saltillo — 140,000

901 E. 6th — 132,000

Westview — 100,000

Summit II at La Frontera — 95,000

801 Barton Springs — 90,500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자료: Austin American Stateman 2017년 7월 31일
http://www.mystatesman.com/business/office-rents-record-highs-central-texas-market/9xiUCr5N0mCpFAs9TcEdj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