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댈러스 및 샌안토니오는 곧 미국에서 10 대 도시인 엘리트 클럽의 새로운 멤버로 오스틴을 환영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스틴은 캘리포니아 산호세 바로 다음으로 미국에서 11 번째로 큰 도시다. 그러나 오스틴시의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내년 언젠가 오스틴이 산호세를 뛰어 넘어 10 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며,  인구가 급증하지 않는 한 산호세는 11 위로 떨어질 것이다.

휴스턴은 미국에서 7 위로 샌 안토니오와 9 위로 달라스와 함께 4 번째로 큰 도시로 선정되었다. 오스틴이 상위 10 위권에 오르면 텍사스는 10 대 도시 중 4 개 도시를 자랑한다. 캘리포니아는 현재 상위 10 개 도시에 3 개 도시 (로스 앤젤레스, 샌디에이고 및 산호세)가 있다.

6 월 16 일에 발표 된 이달의 Imagine Austin 뉴스 레터에 따르면, 10 위로 오스틴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으며, 산호세는 몇 년 동안 인구 감소를 목격하고 오스틴은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틴이 총 인구 100 만 명 (2020 년 후반)을 돌파함에 따라 산호세는 거꾸로 표류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오스틴의 성장 속도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전미에서 10 번째로 인구가 많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산호세는 공식적으로 2014 년에 백만명의  인구를 넘었다. 2019 년 7 월 현재 인구는 1,021,795 명이다. 뉴스 레터에 따르면 2018 년부터 2019 년까지 산호세의 인구는 6,225 명 또는 0.61 % 감소했다. 미국 최대 30 개 도시 중 2018 년부터 2019 년까지 산호세의 성장률은 28 위이다.

오스틴시의 인구 학자 인 Ryan Robinson은 올해 초 오스틴시의 인구가 올 여름에 백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빈슨은 1 월 1 일 현재 오스틴은 996,369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백만 마일에 이르는 로빈슨의 예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경제 침체 전에 나왔다. 전문가들은 두개의  위기가 오스틴 인구 증가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스틴 기반의 경제 개발 및 사이트 선택 회사 인 AngelouEconomics의 설립자이자 CEO 인 Angelos Angelou는 4 월에 어스틴 메트로 지역이 올해 35,000 명이 내년에 45,000 명을 추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어스틴은 2016년~2019년 사이에 55,000~65,000명의 인구가 늘었다.

Angelou는 평소보다 낮은 인구 증가율에 대한 그의 예측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이동을 피하려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교외 지역의 인구 증가로 인해 오스틴의 인구 증가율이 앞당겨 졌지만 미국 인구 조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스틴은 여전히 ​​사람들을 빨아 들이는 자석으로 남아 있다. 인구 조사국은 2018 년 7 월부터 2019 년 7 월까지 약 16,439 명의 주민을 늘었다고 밝혔다. 오스틴시에 따르면 이는 미국의 30 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빠른 성장률 인 1.68 %의 연간 성장률로 해석된다. 포트 워스의 연간 성장률은 1.8 %로 가장 높다.

오스틴시 내 인구 증가는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둔화되었지만, 오스틴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 중 하나이다. 주로 다른 모든 대도시의 인구 증가가 10 년 동안 둔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Imagine Austin 뉴스 레터가 말했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American Real Estate Agent Se Kyu Kim
자료: culturemap.com 2020년 6월 23일
https://houston.culturemap.com/news/city-life/06-22-20-4-texas-cities-largest-us-in-2021-houston-a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