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주가 전미 대부분의 타주에 비해 취업률을 늘렸다.

텍사스주는 12월에 2만개의 직장이 생겨 났으며, 2010년 전체로는 23만 8천개의 직장이 만들어 졌다.

또한, 연방 노동부의 11월 자료에 따르면, 달라스/포스워스 지역은 2만4천8백개의 직장이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는 동안, 다른 36개 주는 11월과 12월 사이에 오히려 직장이 줄어 들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와 캐롤라이나 주는 11월과 12월 사이에 각각 9천, 4천 9백개의 직장이 생겨나 경기회복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캘리포니아는 8만 7천 5백개 직장 늘어나고, 펜실베니아는 6만 5천 6백개의 직장 늘어나, 텍사스의 뒤를 이었다.


2010년 12월 전미 각주 Employment 비교 자료 바로가기



오스틴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연방 노동부 통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