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경제/비지니스 소식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경제/비지니스 소식 뉴스 부동산

2015년~2016년 어스틴 경제 전망 (69,400개 새로운 Jobs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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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5-08-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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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로컬 경제 전문가인 Angelos Anglou가 발표한 2015년~2016년 어스틴 경제 전망을 간추린 내용:


- 2014년 대략 66,000명 어스틴 이주 정착. 39,100개의 Jobs이 만들어 졌음. 이중 대부분이 전문 서비스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 여가 및 환대 (음식 서비스등), 리테일, 교육 그리고 건강, 건설 그리고 금융거래 쪽이다.


- 어스틴은 2015년과 2016년 사이 69,400개의 새로운 Jobs이 만들어 질 것이며, 이중 대부분이 전문 그리고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쪽이다.


- 어스틴은 텍사스 주내에서 가장 비싼 평균 주택 가격인 30만불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다.  이는 1990년대초 보다 187% 높아진 것이다.  어스틴 로컬 경제전문가 앤젤로스는 이는 Overpriced 가 아니며, High price라고 말했다. 어스틴 지역의 주택 가격은 짧은 시기에 빠르게 오른 것이며, 더 많은 Supply가 필요하다고 했다.


- 어스틴 주민중 40% 이상이 수입에 35% 이상을 하우징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건 큰 퍼센테이지며, 낮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 어스틴 예술가 및 창작 활용분야의 사람들은 가파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affortable housing을 찾기 어렵게 됐다. 주택 가격 15만불 이하는 이제 더 이상 없다.


- 앞으로 2년간 3.6 million sqft 오피스가 흡수될 것이다.  그 중 700,000 sqft가 산업용 분야이며 1.6 million sqft가  소매상이 될 것 이다. 18,500채의 단독 주택과 16,500 유닛의 아파트가 만들어 질것이다.  모든 단독주택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앤젤로는 덧붙였다.


- 미래의 어스틴은 더욱 공유된 경제 분야 (재원, 재능 그리고 오락등)를 포함할 것이다.  의료 및 생명 과학 관계 분야 비즈니스 급증, 인터넷과 연계된 비즈니스 꾸준한 확장, 그리고 모험적인 기업가 정신이 로컬 경제를 이끌어 갈 것 이다.


- 30년전 어스틴의 경제를 이끈 것은 인구 성장, 정부 사업 그리고 신기술 및 교육 생겨남이 었다. 현재는 인구 성장, 기술 그리고 기업 활동, 교육, 건강, 어스틴만의 페스티벌 경제(South By Southwest, the 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 Fun Fun Fun Fest and the Formula 1 U.S. Grand Prix at the Circuit of The Americas race track)등이다. 이런 특별 이벤트들은 지난 2년간 로컬 경제에 $1.4 million 공헌을 했다.


- 2000년과 2013년 사이에 직장까지 출근 시간은 57% 증가했다. 자동차 마일은 283% 증가했으며, 운전 시간 지체는 1,037% 늘어났다. 교통 정체는 2,356%나 늘었다.


- 몇 년간의 검소한 소비 생활은 최근 개인 저축율이 낮아지는 현상을 다시 가져왔다. 낮은 저축율은 어스틴 경제를 취약하게 만든다. 앤젤로스는 우리는 더 저축해야 한다고 했으며, 그것이 우리의 만연한 취약점이라고 했다.

어스틴 과 텍사스가 지난 10년간 크게 성장 (몇만개의 새 직장 및 이주민 만듦) 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연 못한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수자원 공급, 구식 교통 시스템, 급 상승한 주택 가격이 개선 되지 않는 한 이런 성장은 끽소리를 내며 정지할 것이라고 앤젤로스는 경고했다.


낮아지는 오일 가격으로 인한  에너지 분야가 텍사스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오일 가격이 바렐당 55불에 머문다면, 휴스턴 및 서부텍사스에서 150,000개의 Jobs이 오일 및 에너지 분야에서 없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낮은 오일 가격으로 혜택 및 확장을 할수 있기 때문에 오일 가격 하락은 텍사스 전체의 경제의 큰 어려움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발췌 (Austin Busines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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