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직업 수는 증가, 임금은 감소 –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기관의 2005년 결과 기준, 작년에 비해 사만 이천 백 삼십 불이 하락하여 중간층 수입이 1999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10%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유사하게 10년 주기의 인구 조사결과에 의하면 같은 지역의 인구는 육만 오천명이 증가한 결과가 나왔다.
몇 몇 분석가들은 작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텍사스 주가 여전히 불경기로 계속 이어지는 현상을 털어내는 것에 여전히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주는 2002년 이후 중산층 수입이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산층 수입이 1999년에 비해 12% 감소한 사만 팔천 이십 육 불을 기록했으며, 윌리암슨 카운티 역시 12% 감소한 육만 이천 사백 십 팔 불, 해이스 카운티는, 18% 감소한 사만 삼천 이백 칠불, 그리고 배스트랍은 10% 감소한 사만 육천 구십 칠 불을 기록했다고 각각 밝혔다. 어스틴 전체로 볼 때 2005년 중산층 수입은 사만 삼천 칠백 삼십 일불을 기록하여 2000년 조사에 밝혀진 금액에 비해 10%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정책 분석가인 돈 베일러(Don Baylor)고소득 직업 임금의 감소와 텍사스 주의 정체된 최소 임금 ($5.15/hr), 그리고 텍사스 주의 직장인을 위한 교육 발전 투자의 필요 등이 실제 중산층의 수입을 하락 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미 전역으로 봤을 때 수입은 계속해서 향상 하는 추세이다. 지난 주에 나온 U.S. Census Bureau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 내의 중산층의 수입은 2004년과 2005년 사이 1.1% 증가한 사만 육천 삼백 이십 육 불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6년동안 처음으로 실제 중산층 수입이 연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텍사스 노동 위원회의 대변인인 래리 존스(Larry Jones)는 정기적으로 텍사스 고용자들을 조사하는 주 기관에서 말하기를 텍사스 주는 미국 전체의 직업 성장에 비해 두 배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고 말 했다. 2005년 7월 부터 2006년 7월 사이에 텍사스 주는 2.4% 상승한 것에 비해 미국 전체로는 1.3% 향상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존스는 지난 3년동안 육십 만개 이상의 직업이 생겼다고 덧붙여 말했다.

실제적으로 모든 기업이 2005년 가을부터 어스틴 지역-트래비스, 윌리암슨, 해이즈, 배스트랍, 칼드웰 카운티 포함-에 직업을 증가시켰다.

[코리아 월드 어스틴 지국 김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