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허성현)는 오는 10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본당에서 옹기장이 찬양팀을 초청, 찬양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옹기장이 찬양팀(단장 정태성)은 주찬양선교단, 임마누엘 선교단과 함께 CCM 초기를 대표하는 찬양단으로 탄탄한 클래식을 바탕으로 강렬하면서도 하모니를 이루는 복음송으로 한국교회는 물론 해외교민 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중창곡들과 현대적 찬양음악을 지향하는 옹기장이 공연팀은 지난해에도 미주순회 사역의 일정동안 오스틴과 달라스 등 텍사스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 공연을 가진바 있다.

이번 오스틴 주님의 교회 찬양집회는 미주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약 20여명의 보컬팀과 연주팀이 수준높은 찬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님의 교회 (512-465-9191, 590-0590)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일보 김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