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기반을 둔 삼성 반도체가 텍사스 중부에 차세대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더 큰 투자를 고려함에 따라 오스틴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아시아에서 더 많은 여행자를 보게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영국항공 및 버진아틀란틱을 포함한 항공사가 이미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발 런던행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KLM 네덜란드항공과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유럽 본토행 직항편을 운행한다.

아시아 비즈니스 센터로의 직항편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 허브 중 하나를 위한 논리적인 다음 단계다. 태평양을 가로질러 서울, 도쿄 또는 홍콩으로 가는 국제 노선은 공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국제 목적지로서의 도시의 위치를 ​​강화할 것이다.

Greater Austin Chamber of Commerce의 지역 및 지역 정책 부사장인 Matt Geske는 "아시아는 합리적입니다. 우리는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인했으며 이제 아시아를 찾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8년에 챔버는 주로 서울과 도쿄에서 아시아에서 논스톱 서비스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어스틴 센트럴 텍사스를 오가는 출장으로 강화된 서비스 수요를 분석하는 태스크 포스를 통해 오스틴 시와 협력한다.

2019년 Dell Technologies의 Doug Driskill 는 당시 태스크포스 회장은 ABJ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와의 첫 논스톱 연결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일"이며 2년 이내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여전히 남아있는 비즈니스 여행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 펜데믹이 발생했다.

그러나 오스틴 지역은 기록적인 경제 개발 연승 행진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이제 Geske는 아시아에서 직항편이 2023년이나 2024년에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항 관계자는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보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음을 공유한다.

공항 대변인 Bailey Grimmett은 공항의 국제 "AUS" 코드를 사용하여 "AUS는 오스틴과 중부 텍사스 지역을 위한 새로운 목적지와 노선을 계속 찾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시아로 가는 직항 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오스틴과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를 연결하기 위해 아시아행 항공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직항편은 관광객과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사람과 제품을 더 쉽게 이동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항 중 하나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이곳에 와서 인력을 활용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공항이 미국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도쿄와 같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오스틴 사람들은 휴스턴의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이나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같은 곳을 거쳐야 하므로 여행에 시간과 복잡성이 추가된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아시아나항공, 아메리칸항공,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코파항공 및 유나이티드항공 모두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및 댈러스발 한국행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다.

Austin-Bergstrom에서 아시아로 가는 개인 전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Signature Flight Support)와 밀리언 에어(Million Air), 민간 항공 고정 기반 운영업체는 모두 최근 몇 달 동안 아시아에서 오는 항공편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Austin-Bergstrom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중형 공항 중 하나로 74,000개 이상의 직간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중부 텍사스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선전되고 있다.

2019년 2월에 터미널에 대한 3억 5천만 달러의 9개 게이트 확장이 완료되었다. 이로써 공항의 수용 능력은 연간 약 1,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거의 즉시 공항이 2019년에 1,730만 명의 승객으로 활동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2020년에 거의 650만 명의 승객으로 감소했지만 2021년에는 1,360만 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에 공항 리더들은 교통량이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19년에 세운 기록보다 27% 증가한 2200만 명이다.

이제 ABIA는 극심한 트래픽에 대처하면서 훨씬 더 크고 오랫동안 계획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확장 및 개발 프로그램은 결국 최소 10개의 게이트가 있는 두 번째 중앙 홀을 추가하게 된다. 공항은 확장 비용이 35억 달러에서 4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상점과 식당을 포함한 지역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AUS는 4억 달러의 부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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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오스틴 텍사스 비지니스 저널 2022년 7월 29일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2/07/29/direct-flights-from-asia-to-austin-bergstrom.html?utm_source=st&utm_medium=en&utm_campaign=ae&utm_content=AU&j=28554010&senddate=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