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어스틴 에버리 랜치에서 지어지고 있는 새집들 모습)

미국에서 집을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부동산 웹사이트 Trulia에 따르면, 판매 하려고 마켓에 나와 있는 주택의 숫자들은 작년에 비해 올 2017년 2분기에 8.9%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 2년가 매분기 마다 하락하는 추세다.

하지만, 몇몇 지역에서 새주택이 지어지고 있다. Trulia에서 1980년 에서 2016년 사이 각년도 마다 주거용 주택 건축 허가 숫자를 계산사여 역사적으로 평균 수치를 만들고, 주거용 주택 건축 허가가 평균보다 높은 지역을 찾았다.

텍사스 3개 도시 (어스틴, 달라스, 휴스턴)에서는 2017년에 10% 이상의 주택 허가가 다른 모든 미 도시들보다 높게 나왔다. 이 세개의 텍사스 도시들은 2017년 말까지 130,000 채의 주택들이 지어질 것이며, 이런 증가는 풍부한 일자리, 인컴 상승 및 주택 가격 상승이 주된 요인들이다.


1. 오스틴, 텍사스 (Austin, TX)



















자료: 뉴욕타임즈 2017년 8월 24일자
자료 링크: https://www.nytimes.com/2017/08/24/realestate/homes-built-united-states.html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