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텍사스 (2025년 8월 12일) — 부동산 업체 레드핀(Redfin)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오스틴 내 매물의 약 14%가 구매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3년간 구입된 주택의 47.5%**가 이와 같은 위험군에 해당하는데, 이는 미국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반면, 팬데믹 이전에 구입된 주택은 **매도가 손실로 이어질 확률이 단 0.5%**에 불과했다.

6월 기준 오스틴 지역의 중위 매매 가격은 $449,900로 전년과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이는 시장이 점진적으로 조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Unlock MLS의 연구 고문 Vaike O’Grady는 "현재 오스틴 주택시장은 점차 균형을 찾아가고 있지만", "판매자들은 낮은 가격을 수락하든지, 아니면 매물을 시장에서 철회하든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다.

마지막으로, **‘손해를 보고 팔 가능성(Selling at a loss)’과 ‘언더워터 상태’(주택 가치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출 받았을 때의 상태)는 다르다”고 명확히 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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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매물의 약 14%**가 손해 가능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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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022년 이후 구매한 매물의 위험 비율은 47.5%**로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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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전 구매자는 거의 안전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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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가격 조정과 매물 철회라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여 있음.

  
  

 

 

오스틴 텍사스 한인타운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AXIOS Austin 2025년 8월 12일
https://www.axios.com/local/austin/2025/08/12/austin-homes-sell-loss?utm_source=chatg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