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랜트, 텍사스)

 

Livability가 경제, 교육, 집값, 기타 여러 요소를 기준으로 중소 도시들을 평가했다.

슈가랜드(Sugar Land)에 살고 있다면, 2025년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사는 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건 Livability가 발표한 결과다.

Livability는 인구 75,000명에서 500,000명 사이인 도시만 포함시켰다. 그 이유는 이 정도 인구가 지역에 쉽게 적응하고, 사람들과 연결되기 좋은 규모라고 봤기 때문이었다.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집값: 중간 주택 가격이 $500,000 이하일 것


• 편의시설: 공원, 식당, 문화공간 같은 거


• 경제: 일자리와 소득 수준


• 교통, 의료, 교육 같은 요소도 포함됐다

슈가랜드는 1,000점 만점에 854점을 받았다. 그래서 3위를 했다. 이 점수는 Livability의 종합 평가 점수인 LivScore 기준이었다.

Livability는 슈가랜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남부의 정취와 대도시의 편리함이 섞여 있다. 좋은 학교와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편안함과 편의성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생활비는 낮으며, 지역 경제는 여유롭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과 의료 서비스 수준도 높았다. 이 점들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슈가랜드가 3위를 했다고 해도 텍사스에서 1위는 아니었다. 텍사스 도시 중 1위는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가 했다.



Livability 기준 2025년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TOP 10은 이랬다:

1. 플라워 마운드, 텍사스


2. 카멜, 인디애나


3. 슈가랜드, 텍사스


4. 네이퍼빌, 일리노이


5. 로즈웰, 조지아


6. 오버랜드 파크, 캔자스


7. 트로이, 미시간


8. 컬럼비아, 메릴랜드


9. 올라시, 캔자스


10. 라운드록, 텍사스

슈가랜드는 경제 분야 4위, 교육 4위, 건강 2위, 집값/생활비 2위 했다. 그래서 전반적인 순위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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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hou.com 2025년 12월 27일
https://www.khou.com/article/news/local/sugar-land-livability-best-cities-us/285-14ea54d0-5b73-417c-8550-31ec361555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