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요가 스튜디오, 건강식 레스토랑, 러닝 클럽이 풍부해서 그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Forbes Advisor가 발표한 새 연구에서 오스틴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건강한 도시로 선정됐다.

"가장 건강하지 않은 도시와 가장 건강한 도시 순위" 보고서는 미국에서 인구가 많은 46개 도시의 2021년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여기에는 심장병 또는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인구 10만 명당),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성인의 비율 같은 8가지 지표가 포함됐다.

이 연구는 신체 건강에만 집중하며, 특정 질병이나 상태의 실제 발생보다는 넓은 범위의 위험 요인을 더 많이 고려했다.


오스틴은 캘리포니아 산호세(1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Forbes는 오스틴이 46개 도시 중 성인 고혈압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22.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오스틴 주민 중 당뇨병 환자는 7.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비율이다. 흡연 성인 비율도 11.3%로 다섯 번째로 낮다.


다음은 오스틴의 다른 지표들이다:

• 심장병 사망률 (10만 명당 175.5명): 8번째로 낮음


• 마약 과다복용 사망률 (10만 명당 9.6명): 8번째로 낮음


• 비만 비율 (28.2%): 10번째로 낮음


•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은 성인 비율 (18.5%): 10번째로 낮음

오스틴은 비건 및 채식주의자를 위한 다양한 식당, 야외 운동 기구를 설치한 지역 단체, 새로 문을 여는 체육관 및 컨트리클럽 등으로 건강한 생활을 돕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미시간)는 가장 건강하지 않은 도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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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다른 도시들

오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중 하나이며, 텍사스 주에서는 가장 건강한 도시로 평가됐지만, 다른 텍사스 도시는 순위가 많이 뒤처졌다.

휴스턴은 미국에서 12번째로 건강하지 않은 도시로 나타났으며, 텍사스에서는 가장 건강하지 않은 도시로 평가됐다. 연구에 따르면 휴스턴은 폭음 비율(18.2%), 흡연 비율(17.2%) 등이 높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분석했다.

• 휴스턴은 비만 비율이 37.7%로 7번째로 높고, 당뇨병 비율이 12%로 8번째로 높다.

샌안토니오는 미국에서 15번째로 건강하지 않은 도시, 달라스는 18위, 엘파소는 22위, 포트워스는 25위에 올랐다.
알링턴은 30위로, 미국에서 18번째로 건강한 도시로 분류됐다.


다음은 전미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순위:

No. 1 – San Jose, California
No. 2 – Austin, Texas
No. 3 – Seattle, Washington
No. 4 – San Diego, California
No. 5 – Denver, Colorado
No. 6 – San Francisco, California
No. 7 – Boston, Massachusetts
No. 8 – Raleigh, North Carolina
No. 9 – Colorado Springs, Colorado
No. 10 – Minneapolis, Minnesota

텍사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보브 어드바이져 2023년 10월 28일자
https://muskin-elam.com/austin-is-the-2nd-healthiest-city-in-america-forbes-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