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둔화의 증거를 찾고 있다면 오스틴의 뜨거운 고용 시장에서 찾기가 어려울 것다.

계절적 요인을 조정하지 않은 Texas Workforce Commission의 데이터에 따르면 어스틴은  2022년 12월 실업률이 2.7%로 마감되었다. 2021년 12월에는 2.6% 였고, 2022년 9, 10, 11월 2.9% 였다.

금리 상승, 주택 시장 냉각, 하이테크 부문의 정리 해고 증가 등 전국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역풍이 거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하락은 경제 전반이 경기 침체로 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최신 실업률 수치에서 분명한 것은 추세가 아직 근로자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업 번호에서 몇 가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스틴은 혼자가 아니다.

오스틴 지역만큼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텍사스주 전역과 전국적으로 실업률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텍사스의 실업률은 11월의 3.7%와 1년 전의 4.2%에 비해 12월에는 3.6%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실업률은 2022년에 3.3%로 마감되어,  2021년 11월 3.4%, 2021년 12월 3.7%에서 하락했다. 이 수치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오스틴에 본사를 둔 경제 분석 회사인 TXP  Jon Hockenyos 사장은 낮은 실업률은 경제가 식어도 채워야 할 일자리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Hockenyos는 육아에 대한 제한된 접근과 같은 문제로 인한 COVID-19 시대의 조기 퇴직, 사망 및 노동 참여율 감소가 이러한 추세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 인력 측면에서 인력 수요가 둔화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기업은 특히 소매 및 호스피탈리티 업과 같은 소비자 대면 산업에서 채워지지 않은 자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다른 경제학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함에 따라 앞으로 몇 달 동안 상황이 변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극도로 타이트한 노동 시장이 노동자들에 대한 치열한 경쟁과 임금 인플레이션으로 알려진 더 높은 임금을 부추겨 전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연준의 주요 목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업무를 시작한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번 주 텍사스 대학교 맥콤스 경영대학원에서 한 첫 주요 정책 연설에서 이를 언급했다. Logan은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투표 회원이다.

Logan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은 노동 시장이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빨리 완화되느냐에 크게 좌우됩니다.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Travis, Williamson, Hays, Bastrop 및 Caldwell 카운티를 포함하는 오스틴 메트로 지역에서 실업률이 상승하더라도 어스틴 지역의 강력한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많은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약 1% 포인트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상당한 잠재적 증가를 의미하지만 대부분의 측정에서 그 비율은 여전히 낮을 것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하이테크 부문

현재 상태로는 일부 거대 하이테크 회사의 전국적인 정리해고 발표가 적어도 일자리 수 측면에서 오스틴의 빅 테크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징후가 거의 없다.

어스틴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고용 범주의 근로자 수는 11월에 비해 12월에 약 1,400명 증가했으며 지난 1년 동안 10,000명 이상 증가한 163,000명이다.

아마존, 인텔,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과 같은 주요 오스틴 사업체를 보유한 일부 유명 기술 회사의 감원 발표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금요일에 합류했다.

Hockenyos는 정리 해고 발표가 실업 수치에 즉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추세가 부분적으로 타이밍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스틴 메트로 지역의 많은 하이테크 고용주들이  성장하는 산업 허브로써 여전히 근로자를 늘리고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설 부문용 러프 패치

지역 건설 부문의 방향은 더 높은 이자율로 한 때 호황을 누렸던 이 지역의 주택 시장에서 지글거리는 소리를 없애기 때문에 더 어둡다.

오스틴 메트로 지역의 주택 매매량은 최근 몇 년간 여러 기록을 경신하고 지역 시장을 여러 전메 순위에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끌어올린 후 2022년 대부분 동안 같은 달에 비해 두 자릿수 감소했다.

건설을 포함하는 부문의 지역 일자리는 12월에 총 71,800개로 11월에 비해 800개, 작년에 비해 3,500개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 계약자의 일자리는 2021년 11월과 12월에 비해 44,800개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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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텍사스 스테이트맨 2023년 1월 20일자
https://www.statesman.com/story/business/2023/01/20/austin-unemployment-rate-continues-to-fall-december-2022/698256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