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미오스틴 북서쪽 캠퍼스의 다음 단계를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Covid-19 펜데믹 이후 이 지역의 주요 사무실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환영하는 신호다.

애플은  확장 일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주에 제출된 건설 문서에 따르면 작업이 2023년 2월에 3개의 추가 구조에 시작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Texas Department of Licensing and Regulation의 서류는 캠퍼스의 다음 단계 범위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도 제공했다.

Capstone Phase Two AC03, AC08 및 G2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8월 5일에 제출한 서류에는 총 $279 million 예상 비용이 나열되어 있다.

AC03은 총 368,726 sqft의 5층 건물로 설명된다. 예상 비용은 $100 milion이며 HKS Architects 가 설계자로 연결되어 있다.

AC08은 298,977 sqft의 다층 건물이 될 것이지만 아직 공식 바닥 수는 없다. 또한 예상 비용은 $118 million로 3개 프로젝트 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HKS Architects는 다시 건축가로 연결된다.

G2는 1.2 million sqft 의 주차장으로 9개 층에 3,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예상 사업비는 $61 million로 KAI 디자인이 설계사로 참여한다.

모든 프로젝트의 예상 공사 시작일은 2023년 2월 1일이며 완료는 2025년 2월 1일이다.

TDLR 제출은 종종 예비적이며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지만 이 경우 기술 파워하우스의 지역 부동산 계획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는 이미 현장에 건설 직원의 마무리 손질을 받고 있는 4개의 대형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은 2018년 12월 캠퍼스를 발표했으며 회사는 5단계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공되면 3 million sqf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12개의 사무실 및 편의 시설 건물, 주차장, 중앙 유틸리티 공장 및 탁아 시설이 포함된다. 192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과 컨퍼런스 센터도 2020년 4월 부지 계획에서 제안되었다.

캠퍼스의 초기 단계에는 5,0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회사는 완공되면 결국 15,000명의 직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에 이미 약 7,000명의 직원이 있고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애플은 '델' 및 'H-E-B'를 제치고 향후 몇 년 동안 오스틴에서 가장 큰 민간 부문 고용주가 될 수 있다.







오스틴, 애플 토지 추가 합병
또한 캠퍼스 주변의 더 많은 토지가 최근 오스틴 시 경계에 합병되었다. 7월 28일 시의회는 6204 W. Parmer Lane에 있는 애플 소유의 52.6 에이커를 오스틴의 전체 목적 관할 구역으로 합병하는 것을 승인했다. 시 문서에 따르면 이 토지는 목초지와 농업용도로 구획되었으며 애플 캠퍼스의 동쪽과 남쪽 가장자리에 접해 있다.

시 문서에는 토지가 "(애플) 캠퍼스 확장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확장 세부 사항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애플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6월에 회사는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에 합병된 토지를 개발할 즉각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텍사스 어스틴 한인타운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town Realtor Se Kyu Kim Real Estate Agent

자료: 오스틴 텍사스 비지니스 저널 2022년 8월 15일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2/08/15/next-phase-apple-campus-developm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