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록하트에서 마이크론 사장 겸 CEO 산제이 메로트라)




텍사스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또 다른 반도체 공장을 착지할 가능성이 약간 높아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텀 카운티(Chatham County)에서 고려하고 있던 사이트는 제외됐다고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Austin Business Journal)이 보도했다. 이는 공장 부지를 놓고 경쟁하는 많은 경쟁자 중 하나를 제거한다.

Micron은 몇 달 동안 텍사스 중부의 Caldwell과 Williamson 카운티를 조사해 왔다. Boise, Idaho, Corporatio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회사 중 하나이다. 작년 가을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기존 칩 제조 시설을 확장하고 잠재적으로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최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부지를 고려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 관리들에게 채텀 카운티 부지를 고려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풍부한 인재 풀의 존재,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의 유틸리티, 지속 가능성 및 사이트 검색의 규제 친화성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모든 거래에는 세금 감면, 보조금, 기반 시설 및 인력 지원과 같은 지역 인센티브도 포함된다.


여러 소식통은 마이크론이 오스틴에서 남동쪽으로 33마일 떨어진 텍사스 주 록하트 (Lockhard)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또한 공장으로 윌리엄슨 카운티를 고려했다고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이 보고 했다.


반도체 회사 Micron이 시설을 위해 텍사스 중부 위치를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반도체 산업에 주요 신규 업체를 영입한 두 번째 회사가 된다. 삼성 반도체는 작년에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텍사스 테일러에 170억 달러 규모의 칩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지금은 그만둔 마이크론의 노스캐롤라이나와 거래는 400억 달러의 투자와 5,000-10,000개의 일자리를 수반했을 것이다.


어스틴 지역은 여전히 ​​Micron 공장을 위해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Intel은 새로운 반도체 시설을 건설할 곳을 고려할 때 센트랄 텍사스를 넘어섰다. 작년에 인텔 새로운 제조 공장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2개의 애리조나 공장에 2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Intel은 Williamson 카운티 관리들에게 삼성의 새로운 공장이 인센티브를 위해 협상 중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접근했지만 아무 성과도 없었다. 대신 새로운 시설을 위해 오하이오 지역으로 기울어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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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e Real Deal New York Real Estate News 2022년 1월 17일
https://therealdeal.com/2022/01/17/intel-nah-micron-maybe-texas-could-get-another-multibillion-dollar-semiconductor-plant/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