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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텍사스 이주: 더 많은 사람들이 Lone Star State에서 살고, 일하고, 투자하기로 선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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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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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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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지난 10년 동안 Austin-San Antonio 회랑을 둘러싸고 있는 3개의 카운티(Comal, Hays 및 Williamson)는 평균 48.8%의 성장률을 보이며 주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텍사스는 어떤가요? 텍사스는 국경의 과거를 결코 잊지 않았다. 텍사스 공화국은 1836년 멕시코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고 1845년 연방의 28번째 주가 되었다. 그 이후로 텍사스는 처음에는 농업(목화, 목재, 옥수수)에 힘입어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1920년대에는 석유 및 천연 가스로 성장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텍사스는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GDP 기준 9번째 경제 대국이 되었다.

지난 10년간 텍사스의 놀라운 성장은 견고한 개인주의, 자립 및 도움의 손길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Lone Star State의 문화를 희석시키지 않았다. 진실은 텍사스에서 모든 것이 실제로 더 크다는 것다. 주의 토지 질량은 전체 국가의 7.4%를 차지한다. 텍사스에는 가장 큰 도시 박쥐 서식지(오스틴), 가장 큰 편의점(뉴 브라운펠스), 가장 큰 카우보이 부츠(샌안토니오)가 있다.


새로운 새 이민


텍사스는 또 다른 지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순 국내 이민자 수(다른 주에서 이사 온 사람들의 수에서 이사하는 사람들의 수를 뺀 수로 정의됨). 텍사스 사람들은 기록적인 숫자로 텍사스를 떠나지 않다. 2018년 달라스 연방 준비 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 연구에 따르면 텍사스는 텍사스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82%가 여전히 그 주에 살고 있어 모든 주 중에서 가장 높은 유지율을 보인다.

이는 매주 텍사스를 떠나는 사람보다 약 3,800명 더 많은 사람들이 텍사스로 이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주 중 하나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텍사스로 이주한 사람들의 40%가 다른 국가에서 왔다. 상위 3개국은 멕시코, 인도, 중국이었다. 새로운 텍사스 이민의 나머지 60%는 미국의 다른 주에서 왔다.


캘리포니아 드림


텍사스 지도자들이 캘리포니아를 노크한다는 공개 선언에도 불구하고 텍사스에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텍사스로의 국내 이주의 대부분은 캘리포니아에서 왔으며, 정확히는 42%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텍사스에서 큰 사업이다. Oracle, Jamba Juice, Hewlett Packard, Samsung, Charles Schwab, Jacob's Engineering, Toyota 및 Kubota Tractors와 같은 회사는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을 이유로 텍사스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Forbes Magazine에 따르면 2021년 12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사람이자 SpaceX와 Tesla의 CEO인 Elon Musk는 자신의 "지속적인 소유물"을 모두 팔고 텍사스로 이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머스크는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남아 있는 마지막 캘리포니아 부동산 매각을 마감했다. 머스크와 캘리포니아의 결별은 규제, 저렴한 주택 부족, 세금을 텍사스로 이사하는 이유로 인용하면서 몇 달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CEO 매거진의 최근 2021년 설문조사에서 미국 CEO들은 본사 설립 지역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고려 사항을 지적했다. 그들은 세금 정책, 규제 환경 및 인재 가용성을 순서대로 인용했다. 이 CEO 설문조사에서 텍사스는 비즈니스에 대해 "절대적으로 최고"로 평가되었으며 캘리포니아는 50개 주 전체에서 비즈니스에 대해 "절대적으로 최악"으로 선정되었다.


텍사스 부동산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휴스턴, 댈러스, 오스틴 및 샌안토니오와 같은 주요 대도시 지역이다. 지난 10년 동안 어스틴 - 샌안토니오 사이를 둘러싸고 있는 3개의 카운티(Comal, Hays 및 Williamson)는 평균 48.8%의 성장률을 보이며 주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 부동산 판매는 차트에서 벗어났다.

주택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Austin, Round Rock, San Antonio 및 New Braunfels 지역은 특히 동부 및 서부 해안 주택 가격에 비해 여전히 매우 저렴하다. 훌륭한 학교, 좋은 날씨, 아름다운 힐 컨트리(Hill Country)의 전망 및 다양한 활동을 결합하면 적절한 속도와 환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센트럴 텍사스를 집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오스틴의 주택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Austin/Round Rock/San Marcos 지역으로 이사하는 사람들과 가용 주택의 상시 재고 공급이 제한되어 부동산 경쟁이 심화된다. 오스틴 부도산 중개입 협회의 10월 통계에 따르면 Travis 카운티의 중간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21.8% 증가했으며 Williamson 카운티는 33.4% 증가했다. 2022년까지 시장 확장 - 이 대도시 지역의 주택 가격이 내년에 17.8%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 Estate Broker Se Kyu Kim

자료: 텍사스 샌안토니오 비지니스 저널 2022년 2월 28일
https://www.bizjournals.com/sanantonio/news/2022/01/28/new-texas-migration-lone-star-st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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