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테슬라 기가 팩토리 공사 현장 2022년 1월 16일 현재)

오스틴 메트로 지역은 2021년 만큰 회사 이전 및 확장으로 채용 공고를 본적이 없다.

어스틴 상공 회의소 경제 개발 부서인 Opportunity Austin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이 중부 텍사스 전역에서 26,697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은 하나의 지표일 뿐이지만 비즈니스 성장을 원하는 경영진에게 오스틴 지하철이 계속해서 매력적인 시장임을 강조한다.

작년의 대규모 수주에는 Taylor에 170억 달러, 직원 2,000명 규모의 칩 제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삼성 반도체 그리고 어스틴 메트로 지역 전체에 걸친 아마존의 지속적인 확장이 포함되었다. 아마존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고용주가 될 수 있도록 회사를 포지셔닝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도 11억 달러 규모의 전기 자동차 제조 시설이 엄청난 속도로 개발된 어스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머스크의 고용 목표도 원래 약속된 5,000개의 직위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서 오스틴 지역의 공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로 성장하여 최소 20,000개의 직접 일자리와
100,000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틴은 또한 기술에서 제조, 금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은 중소기업을 환영했다.



                                                                                        (어스틴 애플 2nd 캠퍼스 공사 현장 2022년 1월 12일 현재)


Opportunity Austin의 회장이자 Heritage Title Company 사장인 게리 파머는 "기업들은 인재를 찾아 텍사스 중부로 계속 오고 있으며 우리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사실에 행운입니다. 우리는 2022년이 이 지역의 경제 성장 측면에서 매우 견고한 해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Opportunity Austin에 따르면 2021년에 90개의 회사가 어스틴 메트로로 이전을 발표했으며 이는 작년 집계의 두 배다. 그 중 수십 개는 본사 이전일 가능성이 높다.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은 작년에 적어도 36건의 그러한 움직임을 집계했다. 여기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이전한 데이터 센터 대기업 Digital Realty Trust, 자석 제조업체 Amazing Magnets, 선불 직불 카드 및 디지털 뱅킹 회사 Green Dot Corp와 같은 회사들이 포함되었다.

게다가 기록적인 138개 기업이 이 지역에서 확장을 선택했으며 14,99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파머는 말했다.




그는 "숫자 기준으로 포커를 하면 4명의 에이스와 왕이 있는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Opportunity Austin의 이 수치는 모든 회사가 고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5개 카운티 지역의 노동 상황을 완전히 대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이미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탄력적인 경제 중 하나인 지하철이 비즈니스 활동으로 어떻게 분주한지를 강조한다.

어스틴 상공 회의소의 회장이자 CEO인 로라 허프맨은 성명에서 "26,697은 숫자 그 이상입니다. 이는 더 많은 어스틴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고 경제적 안정을 달성하며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직업 환경의 다양성은 좋은 시간과 나쁜 시간을 통해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강화된 경제와 함께 더 강력하고 더 나은 오스틴에 기여합니다." 라고 말했다.

어스틴 메트로 지역은 11월 Opportunity Austin이 올해 첫 11개월 동안 약 23,150개의 일자리가 발표되었다고 보고한 2020년 기록을 처음 경신했다. Amazon 및 Nebraska Furniture Mart와 같은 회사의 발표는 12월에 추가로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파머는 Facebook의 모회사인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Meta Platforms 가 589,000평방피트를 임대한 후 오스틴에서 가장 큰 타워가 완공되고 수백 개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2022년에 높은 ​​기준이 설정되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나오는 현재  파머는 약 275개의 회사가 센트럴 텍사스에 뿌리를 내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회사들은 제조, 기술, 생명 과학, 금융 서비스와 같은 산업에 속한다고 그는 말했다.

경제 개발 전문가들은 센트럴 텍사스에 대한 기업 관심의 주요 동인 중 하나가 인구 증가라고 말했다. 이는 기업이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오스틴이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한 미국 주요 대도시였던 이유 중 하나는 고용 기회와 실리콘 밸리와 같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 때문이다.

허프만은 "미국과 전 세계의 기업들이 오스틴 지역이 제공해야 하는 기회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졸업생을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우리 지역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Keep Austin Weird'라는 확고하고 영원한 만트라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입니다." 라고 말했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2년 1월 13일자 기사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2/01/13/nearly-27k-jobs-announced-in-austin-in-2021.html?cx_testId=40&cx_testVariant=cx_21&cx_artPos=9#cxrecs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