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는 큰 사무실 공간을 어스틴 다운타운로 가져옴으로써 센트랄 텍사스 지역에서 확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은 1 백만 평방 피트 (one million sqft) 의 오피스를 찾고 있는 것으로  여러 소식통이 전하고 있다.

그것은 어스틴에 이미 있는 수많은 사무실에  위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오스틴 다운타운에는 이런 사이즈의 오피스를 수용 할 수있는 오피스 건물이 없다.  1 백만 평방 피트는 대략 2 개의 Frost Bank Towers에 해당한다.

따라서 소식통은 Facebook이 현재 개발중인 두 타워 사이 ( 6 X Guadalupe와 Indeed Tower) 의 공간을 나눈것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두 타워를 관리하는  Lincoln Property Company와 CBRE Group Inc 임대 기관 관계자는이 기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 7번가와 Lavaca St에 건설중인 Indeed Tower)



                                                (건설중인 6X Guadalupe. 완공되면 어스틴에서 가장 큰 건물이 된다. 페이스북이 오피스 렌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




Facebook 대변인은 회사의 잠재적인 확장에 대한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소식통은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에 페이스북이 앞으로 나아 가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지만 항상 더 많은 공간을 찾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건설중인 두 개의 타워에서 오피스를 렌트 한다면, 밤문화로 유명한 거리인 West Sixth Street의 3 개 타워에서 큰 존재감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MK Interests의 오랜 부동산 전문가 마이크 케네디는 페이스 북이 오스틴 시내에서 가장 큰 세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디는 지금 당장, 구글과 페이스 북이 다운타운의 사무실을 지배하는 세입자들로써 막상막하로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약 800,000 평방 피트를 추가 할 타워를 짓는 중이다.




                                                                     (West Cedar Chavez와 Nueces에 건설중인 Block 185. 구글이 건물 전체 오피스를 계약했다.)



Aquila Commercial의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 북은 올해 1 분기 기준으로 오스틴에 92 만 평방 피트 이상의 사무실 공간을 임대했다.

페이스 북의 현지 최고 경영자 인 캐서린 샤플리는 지난 8 월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에 자신이 어스틴 지역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상승 궤도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어떤 모습 일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Facebook은 2019 년에 Third + Shoal의 256,500 평방 피트를 차지하는 최신 어스틴사무실을 열었으며, 또한 어스틴 북쪽의 Domain Northside에 사무실을 짓고 있으며, 여기에서 대략 32 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Domain 12 건물 전체를 임대했다.

페이스북은 The Domain과 북동쪽의 Parmer 사무실 공원에 다른 사무실을 두고 있다.

                                                                                   (Facebook은 복합 용도 개발의 북쪽 끝에있는 도메인 12 건물을 모두 임대했다.)


오스틴에있는 오랜 집은 300 West Sixth로 2010 년에 처음 사무실을 열었다.


                                                                                                 (페이스북이 오랜기간 렌트를 하고 있는 300 West Sixth 건물.)




페이스북은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멘로 파크에있는 본사 밖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8 월에 New York Times는 Facebook이 뉴욕시에 73 만 평방 피트를 추가로 임대하여 Big Apple에서 약 2 백만 평방 피트의 공간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9 월에이 회사는 REI에서 시애틀에있는 약 40 만 평방 피트 규모의 캠퍼스를 매입했는데,이 회사는 야외 소매 업체가 본사 캠퍼스로 개발했지만 한 번도 입주 한 적이 없다고 Puget Sound Business Journal이 보도했다.

소식통은 전염병이 사무실 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기업이 1 백만 평방 피트에 들어갈 수있는 직원 수를 정량화하기 어렵다고 말했지만, 평상시에는 그 공간 크기가 대략 5,000 명의 직원을 수용 할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은 말했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리서치에 따르면 이는 회사가 현재 오스틴에있는 1,300 명의 직원들로부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ㅋ

 

보도 시간까지 페이스 북 웹 사이트의 오스틴에는 140 개의 공석이 있었다.







잠재적인 Facebook 임대는 IT 회사가 전염병 후 사무실 공간을 두 배로 늘리거나 원격 근무를 더 많이 수용 할 것인지 궁금해하는 지역 부동산 전문가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많은 오스틴 중개인들은 2001 년에 칩 제조업체 인 인텔이 시내 타워 건설을 중단 한 후 몇 년 동안 반쯤 완성 된 닷컴 붕괴를 기억한다.

CoStar Group 에 따르면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스틴 메트로에 거의 8 백만 평방 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실 공석이 증가하고 신축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임대 주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NAI Partn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틴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3 분기 11.6 %로 2 분기 10.2 %에서 증가했다. 이는 작년 같은시기 9.2 %와 비교된다.

NAI Partners의 이사 인 Ryan Bohls는 어스틴 다운타운이 크게 확장되면 출혈이 멈출 것으로 봤다.

1 백만 평방 피트의 시내 전대 공간의 일부를 채우는 동시에 임박한 신축 공사의 결과로 과도한 공석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회사 이전과 도시 확장으로 창출 된 일자리의 측면에서 오스틴에게 올해는 기록적인 해였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오스틴의 매혹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기업에 대한 대유행의 혼란으로 인해 오스틴 지역의 일자리 풀은 1 년 전보다 약 2 % 작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큰 50 개 대도시에서 가장 작은 하락을 기록한 Salt Lake City와 같은 기록이다.




텍사스 어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 Estate Agent Broker REALTOR Se Kyu Kim


자료: 텍사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0년 12월 4일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0/12/04/facebook-could-be-expanding-again-in-aust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