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콜로라도 강 경치)

어스틴은 권위있는 부동산 목록에서 1 위를 잃었지만, 새로운 순위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어스틴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을것 같다.

Urban Land Institute와 PwC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Raleigh가 있는 한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트라이앵글은 새해를 앞두고 있는 부동산 전망을 위해 미국 최고의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3 위를 차지한 테네시 주 내슈빌을 앞지르고,  올해 2 위를 차지한 챔피언 오스틴을 꺾었다.

이 보고서는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고서 중 하나이며 내년 예상 트랜드와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 약 3,000 명의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로 구성된다. ULI와 PwC는 또한 2021 년으로 향하는 부동산 전망을 기준으로 미국 내 상위 80 개 미국 도시 순위를 정한다.

전체 시장 순위 외에도 ULI와 PwC는 다시 랄리를 주택 건설 전망의 1 위 시장으로 선정했으며,  어스틴이 그 뒤를 이어 달라스-포스워스가 뒤를이었다.

보고서에서 반복되는 주제는 전염병이 인구 통계 학적 변화, 소매업 및 재택 근무 추세의 가속화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랄리, 네쉬빌 및 어스틴과 같은 선밸트 전역의 도시는 뉴욕과 시카고와 같은 북부 도시를 떠나는 새로운 주민들의 유입을 계속 경험하고 있다.

보고서는 "COVID -19 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요한 단독 주택 시장 추세는 '위대한 미국의 움직임'입니다."라고 말한다. "사람 및 기업은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모든 종류의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도시에서 교외로, 아파트에서 집으로, 그리고 일부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살 수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급성장하는 단독 주택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의 지역으로 미국인의 대이동의 더 좋은 증거는 없을 것이다.

또한, 전국의 기업들이 재택 근무 정책에 대한 제한을 계속 완화하여 직원들이 거주하고 일할 수있는 장소에 대한 더 많은 옵션을 개방함에 따라 사무실 공간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 예를 들어, REI는 워싱턴 주에 있는 새 본사를 페이스북에 매각했으며 여러 시장에서 인력을 분리 할 계획이다.
사무실 공간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의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이 모든 것이 어스틴과 같은 시장에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ULI와 PwC가 부동산의 신흥 트랜드 보고서를 시작한 이래 42 번째이며,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한다.

- ULI 회원 및 기타 부동산 업계 리더에 대한 전국적인 설문 조사
- 500 명 이상의 부동산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한 PwC 연구원의 대면 인터뷰
- 전미 부동산 시장에서 수집 한 데이터



텍사스 오스틴 한인 부동산 리얼터 김세규 브로커
Texas Austin Korean American Real Estate Broker Kim Se Kyu


자료: 어스틴 텍사스 비지니스 저널 신문 2020년 10월 14일자 기사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0/10/14/austin-real-estate-forecast-looks-strong.html?ana=e_ae_prem&j=90532952&t=Afternoon&mkt_tok=eyJpIjoiWXpBNE1EUm1Oamt3WlRkayIsInQiOiJMUmJDcVFvSFwvZjN5ZDZPMEVWaURsQmhUM1RcL3M0NVwveHBEdzFncGZPcDlYWFJrNjhwUWM2d2VmdWJFaE9rcEROYVVmWERxVGZzd0tFZThiRzErZnZcL2MreGwrS2Z4XC9GNUZqMlE5d0FKeTNmb09neFwvWkNpbWdZcVhnRGNPRFN1MS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