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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VS 루이스빌: (어스틴은 지난 15년간 어떻게 급 성장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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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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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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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어스틴 다운타운, 어스틴은 어떻게 15년간 급성장을 했는가?
(텍사스 사이스 콩그레스 에비뉴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전경)


50년전 어스틴 시는 텍사스 주 의사당 과 주립대학 주위로 고작 몇 가지 관광 명소와 산업을 가졌었다.일부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1967년  케터키주 렉싱턴에 있던 IBM이 어스틴으로 이동 이었다. 이일로 인해 어스틴은 테크놀로지 센터 및 기술 제조 허브 도시가 되어 Motorola, Texas Instruments 그리고 Tracor가 허브에 합류하게 되었다.

어스틴시에서 인구 통계 업무는 맡고 있는 Ryan Robinson은 그 전에는 어스틴 브랜드를 붙여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한다.



어스틴과 루이스빌 (Louisville, Kentucky) 메트로 지역은 인구 100만명으로 거의 같은 사이즈의 도시였다. 그러나, 루이스빌은 2000년 이후 많은 거주민 주민들이 (Louisville) 을 텍사스로 떠나면서 먼지만 남게 되고, 어스틴 지역 5개 카운티 메트로 지역은 Dell, Whole, Apple, 3M등에 힘입어 올해 인구가 2백만으로 늘었다.



Robinson의 측정으로는 정확히 무엇이 성장을 주도 했는지 어렵다. 어스틴시의 유명한 생음악, 스타트업 하기 비옥한 토양  환경, 그리고 풍부한 석유 기부금로 인한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상승 등이 혼합됐다.

올 9월 11일에  루이스빌 상공회 Greater Louisville Inc 에서 어스틴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공과 교훈 이야기들을 배우기 위해 견학을 하고 갔다. 2000년 있었던 여행과 비슷하게, 올해도 120명 이상의 도시 관계자, 시민 지도자들과 사업가들이 왜 어스틴이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전미에서 가장 뜨거운 목적지가 됐는지, 또 어스틴의 인력 성향, 교육 시스템, entrepreneurship (기업가 정신) 의 요소들을 조사하고 돌아 갔다.

통계적으로 어스틴 메트로 지역의 인력들이  루이스빌의 열쇠 지역들 보다 더 젊고, 더 낳은 교육을 받았고, 더 번영했다. 2015년 어스틴의 중간 가계 소득은 $64,458로 루이스빌의 $58,738 보다 높다. 2년전 어스틴시 반경 내의 거주자들 381,000명의  나이가 25~44세 이나,  루이스빌은 그 나이 인구가 203,123명이다.

어스틴의 핵심인 Travis County 의 25세 이상 학사 학위 소유자가 204,643명으로 켄터기 주의 Jefferson County의  92,375명의 비해  29%로  두 자리 이상 많다.




15,614명의 루이스빌의 12개 county들의  메트로 폴리탄 통계 지역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주민들이 10만불 이상 수입을 올린다. 반면, 어스틴은 68,840명이 10만불 이상 수입을 올린다. 이것은 더 많은 돈을 지역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생활비를 위해 내야 하는 것이다.루이스빌 경제발전 담당관은, 루이스빌의 인력이 네쉬빌이나 어스틴 같은 동등한 도시들에 비해 뒤쳐진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현지 생산 기지가 몇십 년 동안 생활 임금을 제공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제조업이 사라지면서, 지역 인력 시장은 새 기술을 갖은 새 인력 들을 끌지 못했고, 많은 현지 출신 인력 들은 더욱더 복잡한 경제를 위한 일자리 트레이닝과 교육이 부족하게 됐다.




아직, 루이스빌 지역의 일자리는 8,000개가 나와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건강 과학 분야로 평균 $79,000.00의 인컴을 지불한다. 어스틴, 네쉬빌, 랄리 (Raleigh, N.C.)는 인재들을 유치하여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 졌다.

어스틴은 다른 경제적 기반이 없었다. 하지만, IBM의 제조 공장이 인력 들을 유치한 것과  1990년대 중반 Motorola와 그에 관계된 반도체 인력들이 어스틴에 도착 했을 무렵, 2년제 준학사 학위 ( two-year associates degree) 소유자들은 년 $45,000의 인컴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기술 산업이 제조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바뀌었을 때, 어스틴은 더 높은 교육을 받은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필요하게 됐다. 그리고, 어스틴은 산업 전환을 할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다.어스틴은 15년간 57%의 도시 인구가 증가해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어스틴 신청 관계자들은 인구 유입으로 인해  도시의 주택 및 교통 문제가 심각해 진 것을 인정한다. 작은 도시 샌 마르코스 (어스틴 남쪽으로 32마일 밑에 위치) 의 성장은 어스틴의 급성장으로 인해 2000년 이후 어스틴 사람들로 휩싸이게 됐다.


어스틴이 갑자기 급성장 했기 때문에, 어스틴 사람들은 대중 교통과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결국 어스틴 주민들에게 이런 개선을 위해 지불하도록 요청해야 할 것이다. 어스틴은 이런 준비 작업을 할 시간이 없었으며, 이런 일들을 시작하기 위해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중이다.



어스틴 텍사스 최고의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Best Real Estate Company,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courier-journal.com 2016년 9월 8일자
http://www.courier-journal.com/story/money/2016/09/07/austin-texas-louisville-kentucky-where-did-they-go-right/8955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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