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코노미스트: Angelos Angelou)

지난 목요일 (2월 23일) Austin Convention Center에서 어스틴 지역 각 분야 전문가  800명 이상 인원이 참석한  ‘어스틴 지역 경제 전망’ 이벤트에서 경제 전문가 Angelos Angelou가 “어스틴 경제의 환상적인 회복 소식 (fanstic new about a continued recovery)"이란 발표가 있었다.

Angelos의 발표에 따르면, 오스틴 지역은 올해 19,000 그리고 내년에 20,000개의 jobs이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어스틴은 13,000개의 jobs이 창출 되었다. 어스틴은 금융 위기로 인한 불경기가 2009년 6월에 이미 끝났으며, 또한 불경기 여파로 잃었던 직장 숫자를 이미 복원 되었다.

앞으로 창출될 고용 분야들은 소매업, 교육, 건강, 병원 및 의료, 제조업으로 예상된다. 또한, 1년 안으로 현재의 6%대의 실업률이 5%로 낮아 진다. 하지만,  많은 고용이 이루어지는 분야는 소매업 (retail) 쪽에서의 낮은 임금 직종이 될 것이라 했다.

부동산이 어스틴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 엔진 중 하나이다. 현재, 오피스 점유율은 88%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점유율은 오르기만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2년에 350,000 스퀘어핏의 오피스 건물 공사가 계획되어 있다.  전망이 좋은 소매 업종 쪽은 94%의 점유율을 기록 하고 있으며, 2012년에 400,000 스퀘오핏의 새 공사가 계획 되어 있다.

주거 용 부동산 쪽은 단독 주택의 매매 와 신규 주택 숫자 (인벤토리) 의 균형이 건강한 마켓과 아까우며, 2012년 및 2013년에 더 많은 매매 와 인벤토리 주택 숫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경기 이전의 정상 상태로 돌아 오려면 아직 시간이 소요된다.  2011년에 총 6,1000채의 새 신규 주택이 지어졌지만, 보통은 13,000채의 신규 주택이 지어져야 한다.

어스틴 지역의 다세대 주택 (multifamily housing) 시장은 전미에서 최고이며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어스틴 지역의 밝은 전망이 나오는 큰 이유는 지역 인구 증가로 꼽을 수 있다. 2011년에 39,000 명이 어스틴으로 이주 했으며, 2012년은 42,000명이 더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어스틴은 전미에서 14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어스틴의 크게 성장할 부분으로는: automotive, clean energy, creative media, data centers, entrepreneurship, health care and manufacturing 이 있다.


(어스틴 F1 자동차 경기장  위치)

‘F1’자동차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 Circuit of the Americas는 2012년과 이후의 어스틴 경제의 붐 역할이 될 것이다. ‘Furmular 1’ 자동차 경주로 인해 그 동안 정체 되었던 어스틴의 자동차 관련 업종은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1월에 열리는 F1 자동차 경주로 인해 연구, 개발, 운전학교, 그리고 큰 자동차 공장도 텍사스에 들어 올수도 있다고 전망된다.  Angelou는 이런 발전 전망이 예상되는 만큼, 어스틴 지역의 교통 시스템이 더 빨리 그에 맞게 성장해야 하고, 센트랄 텍사스 지역 곳곳으로 성장을 고루 퍼지게 해야 어스틴 및 인근 지역 (Central Texas)의 교통 체증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할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어스틴의 창업 도전 정신과 신생 벤쳐 기업들이 어스틴 지역의 불경기 회복기간을 잘 견디게 해주었다고 칭찬했다.

어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발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2년 2월 23일자
링크: http://www.bizjournals.com/austin/news/2012/02/23/forecast-austin-job-growth-revs-up.html?page=all